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혁신센터)는 3일 센터 내 J-Space에서 열린 '로컬크리에이터 네트워킹데이 2회차'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 네트워킹데이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사업모델과 사업 연계방안을 공유하고 협업기회를 마련하는 행사다.
이번 네트워킹데이에는 7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첫 시간에는 제조시설을 주제로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가 운영하는 화장품, 식품, 음료 제조시설 활용과 운영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두 번째 시간에는 △RTBP △선미한과 △카카오패밀리 △일로와제주가 주요 패널로 참석해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그룹컨설팅을 제공했다.
RTBP는 '쓸모없다고 여겨지는 것들의 쓸모를 찾다'를 슬로건으로 제주와 부산항구 등지의 유휴공간을 재탄생시킨 복합문화공간 브랜드 '끄티'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활용을 통한 사업 운영 방식을 공유했다.
선미한과는 강원도 강릉 소재 기업으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한 '강한 소상공인 오디션'에서 1325:1의 경쟁률을 뚫고 1위를 차지했다. 3대째 이어진 선미한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스토리텔링 비결을 소개했다.
카카오패밀리는 공정무역으로 제주에 들여온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카카오를 매개로 제주와 마을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도전 중인 로컬크리에이터다. 마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사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지속가능성을 소개했다.
일로와제주는 한때 방송으로 인기를 끌었던 '효리네민박'을 로컬브랜딩스토어 '소길별하'로 지난해 탈바꿈시켰다. 제주에서 진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브랜딩 노하우를 공유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로컬크리에이터 네트워킹데이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사업모델과 사업 연계방안을 공유하고 협업기회를 마련하는 행사다.
이번 네트워킹데이에는 7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첫 시간에는 제조시설을 주제로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가 운영하는 화장품, 식품, 음료 제조시설 활용과 운영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두 번째 시간에는 △RTBP △선미한과 △카카오패밀리 △일로와제주가 주요 패널로 참석해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그룹컨설팅을 제공했다.
RTBP는 '쓸모없다고 여겨지는 것들의 쓸모를 찾다'를 슬로건으로 제주와 부산항구 등지의 유휴공간을 재탄생시킨 복합문화공간 브랜드 '끄티'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활용을 통한 사업 운영 방식을 공유했다.
선미한과는 강원도 강릉 소재 기업으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한 '강한 소상공인 오디션'에서 1325:1의 경쟁률을 뚫고 1위를 차지했다. 3대째 이어진 선미한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스토리텔링 비결을 소개했다.
카카오패밀리는 공정무역으로 제주에 들여온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카카오를 매개로 제주와 마을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도전 중인 로컬크리에이터다. 마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사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지속가능성을 소개했다.
일로와제주는 한때 방송으로 인기를 끌었던 '효리네민박'을 로컬브랜딩스토어 '소길별하'로 지난해 탈바꿈시켰다. 제주에서 진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브랜딩 노하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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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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