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을 운영하는 피에스엑스가 웹3 인에이블러(Web3 Enabler) 파라메타와 '토큰증권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의 핵심은 파라메타 기술에 기반해 발행된 토큰증권(ST)을 유통 플랫폼인 서울거래 비상장과 연계하기 위한 인프라 및 기술 요소의 공동 연구와 서비스 모델 개발이다.
파라메타는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기반의 '파라메타 S'를 바탕으로 다양한 ST를 피에스엑스가 운영하는 유통 플랫폼을 통해 안전하게 거래될 수 있도록 전체적인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피에스엑스는 ST 장외 유통 채널을 구축하고 투자자 보호에 집중해 ST 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6년 설립된 파라메타는 블록체인 플랫폼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술 혁신을 선도해 온 국내 대표 블록체인 및 웹3 기술 기업이다. 그동안 서울시 등 공공기관, 금융투자협회 및 주요 은행 등 금융기관, 한국금거래소 등 민간 기업과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왔다.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DID(분산 ID) 신원인증 플랫폼 '마이아이디(MyID)'를 신한은행, NH농협은행 등과 함께 실제 금융권 실명인증에 적용하는 등 금융 분야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피에스엑스는 ST 유통을 위해 지난해 토큰 지갑을 도입했다. 피에스엑스가 운영하는 서울거래 비상장은 2020년 4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어 비상장 주식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며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종협 파라메타 대표는 "최근 금융당국의 ST 가이드라인 발표에 따라 산업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ST 발행 및 유통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블록체인 및 웹3 기술과 다양한 운영 경험을 토대로 ST 생태계 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피에스엑스 STO 총괄 책임자로 선임된 추효현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여러 정부 사업을 수주한 파라메타와의 사업 협력으로 ST 유통에 필요한 핵심 기반 기술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번 업무 협약의 핵심은 파라메타 기술에 기반해 발행된 토큰증권(ST)을 유통 플랫폼인 서울거래 비상장과 연계하기 위한 인프라 및 기술 요소의 공동 연구와 서비스 모델 개발이다.
파라메타는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기반의 '파라메타 S'를 바탕으로 다양한 ST를 피에스엑스가 운영하는 유통 플랫폼을 통해 안전하게 거래될 수 있도록 전체적인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피에스엑스는 ST 장외 유통 채널을 구축하고 투자자 보호에 집중해 ST 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6년 설립된 파라메타는 블록체인 플랫폼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술 혁신을 선도해 온 국내 대표 블록체인 및 웹3 기술 기업이다. 그동안 서울시 등 공공기관, 금융투자협회 및 주요 은행 등 금융기관, 한국금거래소 등 민간 기업과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왔다.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DID(분산 ID) 신원인증 플랫폼 '마이아이디(MyID)'를 신한은행, NH농협은행 등과 함께 실제 금융권 실명인증에 적용하는 등 금융 분야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피에스엑스는 ST 유통을 위해 지난해 토큰 지갑을 도입했다. 피에스엑스가 운영하는 서울거래 비상장은 2020년 4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어 비상장 주식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며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종협 파라메타 대표는 "최근 금융당국의 ST 가이드라인 발표에 따라 산업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ST 발행 및 유통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블록체인 및 웹3 기술과 다양한 운영 경험을 토대로 ST 생태계 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피에스엑스 STO 총괄 책임자로 선임된 추효현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여러 정부 사업을 수주한 파라메타와의 사업 협력으로 ST 유통에 필요한 핵심 기반 기술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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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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