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피스를 STO(토큰증권발행) 기반 '국민 투자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6일 '토큰 증권'을 제도적으로 도입하고 관련 입법을 통해 발행과 유통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토큰 증권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자본시장법상 증권을 디지털화한 것을 의미한다. 실물증권과 전자증권에 이어 증권의 새로운 발행 형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이미 지난 해부터 STO 시장의 본격화에 대비해 투자 대상을 다양화하고 관련 법령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기존의 사업 모델인 미술품, 명품 등에 대한 조각투자를 넘어 해양 선박을 새로운 조각투자 상품으로 보고, 혁신금융서비스를 신청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향후 '토큰 증권' 정책의 제도화에 발맞춰 다양한 현물에 대한 대체투자가 가능하도록 투자대상 아이템과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토큰증권에 대한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면서 제도적 불명확함은 대부분 해소됐다"며 "이제는 누가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존에 없던 투자 상품을 발굴하느냐가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 대표는 "토큰 증권을 통해 누구나 다양한 자산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 투자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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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6일 '토큰 증권'을 제도적으로 도입하고 관련 입법을 통해 발행과 유통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토큰 증권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자본시장법상 증권을 디지털화한 것을 의미한다. 실물증권과 전자증권에 이어 증권의 새로운 발행 형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이미 지난 해부터 STO 시장의 본격화에 대비해 투자 대상을 다양화하고 관련 법령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기존의 사업 모델인 미술품, 명품 등에 대한 조각투자를 넘어 해양 선박을 새로운 조각투자 상품으로 보고, 혁신금융서비스를 신청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향후 '토큰 증권' 정책의 제도화에 발맞춰 다양한 현물에 대한 대체투자가 가능하도록 투자대상 아이템과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토큰증권에 대한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면서 제도적 불명확함은 대부분 해소됐다"며 "이제는 누가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존에 없던 투자 상품을 발굴하느냐가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 대표는 "토큰 증권을 통해 누구나 다양한 자산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 투자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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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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