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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올해 상반기 국내외 조각투자 시장에 동시 상장을 추진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상반기 개장을 앞둔 한국거래소 신종증권 시장 1호 상장을 목표로 자산가치가 높은 조각투자 상품 확보를 마무리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13일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에 비정형적 신종증권(투자계약증권·비금전신탁수익증권) 시장 개설을 위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투자자들은 거래소 증권시장시스템을 활용해 조각투자 상품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거래소는 조각투자 신종증권 상장 심사·승인, 매매거래 체결 업무를 맡고, 증권사는 매매거래를 중개한다. 투자자는 기존 증권사 계좌를 이용해 기준 주식 거래와 같은 방식으로 조각투자 매매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신종증권 시장에는 30억원 이상의 대형자산만 상장 가능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글로벌 갤러리 등과 협력해 거래소의 자산요건을 넘어서는 복수의 대형 상품을 확보했다. 이들 상품을 활용해 신종증권 시장 개장과 동시에 상장을 추진, 1호 상장에 도전한다.
해외 조각투자 시장 진출도 속도를 낸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싱가포르 토큰증권(ST) 거래소 'IX스왑', 'AGST'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이사는 "국내 조각투자 1호 상장, 국내 기업 최초 해외 ST 발행(STO) 등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고자 한다"라며 "이를 동력으로 국내 조각투자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에 등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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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올해 상반기 국내외 조각투자 시장에 동시 상장을 추진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상반기 개장을 앞둔 한국거래소 신종증권 시장 1호 상장을 목표로 자산가치가 높은 조각투자 상품 확보를 마무리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13일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에 비정형적 신종증권(투자계약증권·비금전신탁수익증권) 시장 개설을 위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투자자들은 거래소 증권시장시스템을 활용해 조각투자 상품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거래소는 조각투자 신종증권 상장 심사·승인, 매매거래 체결 업무를 맡고, 증권사는 매매거래를 중개한다. 투자자는 기존 증권사 계좌를 이용해 기준 주식 거래와 같은 방식으로 조각투자 매매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신종증권 시장에는 30억원 이상의 대형자산만 상장 가능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글로벌 갤러리 등과 협력해 거래소의 자산요건을 넘어서는 복수의 대형 상품을 확보했다. 이들 상품을 활용해 신종증권 시장 개장과 동시에 상장을 추진, 1호 상장에 도전한다.
해외 조각투자 시장 진출도 속도를 낸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싱가포르 토큰증권(ST) 거래소 'IX스왑', 'AGST'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이사는 "국내 조각투자 1호 상장, 국내 기업 최초 해외 ST 발행(STO) 등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고자 한다"라며 "이를 동력으로 국내 조각투자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에 등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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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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