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비영리 재단법인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한국노동공제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노동공제회는 프리랜서, 긱 워커 등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비정형 근로자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1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의 노동 환경 개선, 복지 증진, 경제적 위험 대비에 힘쓰고 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세무 사각지대에 놓인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의 세금 고민 해결부터 돕는다. 삼쩜삼 제휴 세무사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지원하고,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양측은 그동안 각각의 기술과 정책을 통해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의 권익 향상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고객 가치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김동만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은 "이미 많은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들이 삼쩜삼을 통해 세금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는 만큼 양측이 협력한다면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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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공제회는 프리랜서, 긱 워커 등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비정형 근로자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1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의 노동 환경 개선, 복지 증진, 경제적 위험 대비에 힘쓰고 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세무 사각지대에 놓인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의 세금 고민 해결부터 돕는다. 삼쩜삼 제휴 세무사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지원하고,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양측은 그동안 각각의 기술과 정책을 통해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의 권익 향상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고객 가치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김동만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은 "이미 많은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들이 삼쩜삼을 통해 세금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는 만큼 양측이 협력한다면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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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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