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스타트업에 152억 쏟아부은 이 남자, 올해 투자전략 알려준다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01.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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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성 씨엔티테크(CNT Tech)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CNTV의 '스타트업 모닝커피'가 오는 11일 방송 500회를 맞는다.

6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씨엔티테크에 따르면 2021년 1월 11일 시작한 스타트업 모닝커피는 평일 오전 8시40분에 생방송으로 방송되고 있다. 방송은 10분 동안 스타트업 트렌드를 소개하고 투자자 관점에서 스타트업을 분석·소개한다.

보육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씨엔티테크가 투자했거나 보육한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유망 스타트업 소개'가 메인 코너다. 500회 특집에서는 씨엔티테크 투자한 17개 산업 카테고리 분야별로 올해 트렌드를 예측한다.

씨엔티테크는 지난해 104개의 초기기업에 총 152억원을 투자하며 국내 AC 중에서는 처음으로 포트폴리오 기업이 300곳을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운영사로서 28건(직접 21건, 간접 7건)의 팁스 매칭에도 성공했다.

전화성 대표는 "지난해 21개의 팁스 추천을 직접 발표해 성공시킨 것은 스타트업 모닝커피가 매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투자와 보육을 통해 많은 스타트업과 함께 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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