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예일대 패션'에 스포츠 기능성 더한다…예일-데상트 협업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2.12.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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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웨어 브랜드 '예일(YALE)'을 운영하는 워즈코퍼레이션이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와 협업한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데상트는 바람막이, 동계 스포츠용 레이싱 슈트, 보온 재킷, 러닝화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왔다.

양측은 새해 건강한 계획을 세우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상복과 스포츠웨어의 경계를 허물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더현대 서울에는 '예일-데상트 팝업스토어'도 오픈한다. 빈티지 스포티 캐주얼웨어를 테마로 전개한 예일과 데상트의 콜라보 'TEAM WORK' 컬렉션 제품들을 선보인다.

워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끊임없는 도전과 자기 발전을 위한 데상트의 비전과 건강한 마인드와 자기관리를 지향하는 예일의 가치관이 만났다"며 "이번 협업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멋있고 편안한 스포티 캐주얼웨어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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