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을 운영하는 와드가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레스토랑 이용을 돕기 위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양측은 문화권별 글로벌 손님에게 최적화된 예약 서비스 번역, 해외 관광객 대상 홍보·마케팅, 외국인 관광객의 식당 이용 현황 빅데이터 공동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대상 양질의 국내 관광 인프라를 모색하던 중 외식업 예약 1위 플랫폼 캐치테이블이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한 점에 주목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식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적합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캐치테이블 영어버전 앱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한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편람' 기반의 표준화된 음식명, 메뉴, 식당소개 등의 번역 데이터가 이식된다. 한국관광공사의 외국인 관광객 관련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캐치테이블 홍보가 이뤄진다.
용태순 와드 대표는 "캐치테이블은 국내 유명 식당 예약부터 대기 서비스까지 외식업 종합 솔루션을 지향하고 있다. 앞으로 외국인 음식관광 시장에서도 업계 대표 서비스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양측은 문화권별 글로벌 손님에게 최적화된 예약 서비스 번역, 해외 관광객 대상 홍보·마케팅, 외국인 관광객의 식당 이용 현황 빅데이터 공동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대상 양질의 국내 관광 인프라를 모색하던 중 외식업 예약 1위 플랫폼 캐치테이블이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한 점에 주목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식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적합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캐치테이블 영어버전 앱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한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편람' 기반의 표준화된 음식명, 메뉴, 식당소개 등의 번역 데이터가 이식된다. 한국관광공사의 외국인 관광객 관련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캐치테이블 홍보가 이뤄진다.
용태순 와드 대표는 "캐치테이블은 국내 유명 식당 예약부터 대기 서비스까지 외식업 종합 솔루션을 지향하고 있다. 앞으로 외국인 음식관광 시장에서도 업계 대표 서비스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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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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