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라이언로켓이 'ICT 기금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CT 전문기관 및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민관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금사업 발전에 공로가 큰 중소기업과 업무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 설립된 라이언로켓은 누구나 손쉽게 가상인간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제작 플랫폼 '온에어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글자만 입력하면 가상인간이 실존 인물처럼 자연스럽게 발화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온에어스튜디오의 바탕이 된 음성합성 기술로 도서출판 점자의 AI 보이스 엔진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음성 콘텐츠 제작에 기여한 점과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9월에는 가상 얼굴 앱 '베리미(VeryMe)'를 출시했다. 베리미는 실제 사용자 얼굴을 기반으로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상 얼굴을 만들고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는 "진화를 거듭해 온 AI 기술 적용 범위가 앞으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며 콘텐츠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번 행사는 ICT 전문기관 및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민관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금사업 발전에 공로가 큰 중소기업과 업무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 설립된 라이언로켓은 누구나 손쉽게 가상인간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제작 플랫폼 '온에어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글자만 입력하면 가상인간이 실존 인물처럼 자연스럽게 발화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온에어스튜디오의 바탕이 된 음성합성 기술로 도서출판 점자의 AI 보이스 엔진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음성 콘텐츠 제작에 기여한 점과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9월에는 가상 얼굴 앱 '베리미(VeryMe)'를 출시했다. 베리미는 실제 사용자 얼굴을 기반으로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상 얼굴을 만들고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는 "진화를 거듭해 온 AI 기술 적용 범위가 앞으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며 콘텐츠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라이언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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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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