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방콕 반값 항공권 떴다…마이리얼트립, 블랙플라이트데이 실시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2.11.23 13:14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여행 슈퍼앱을 운영중인 마이리얼트립이 오는 25일 괌, 사이판, 호주 등 대양주 지역과 방콕, 다낭, 세부 등 동남아 여행지 왕복 항공권을 최대 50% 가격에 제공하는 '블랙플라이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마이리얼트립의 대양주 및 동남아 블랙플라이트데이는 앞서 진행된 1차 태국 방콕과 베트남 다낭, 나트랑, 2차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나고야, 오키나와 등에 이은 3차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이다. 지난 2회의 이벤트는 모두 오픈 1시간 내 완판된 바 있다.

특히 3차 블랙플라이트는 지난 행사 때 함께 했던 제주항공 뿐 아니라 티웨이항공도 참여해 더 다양한 노선의 항공편을 확보했다. 일정과 지역에 따라 최대 5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항공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3차 블랙플라이트데이를 기다려온 고객분들이 파격적인 특가 항공권으로 여행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특가 여행지를 확대하고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출발 일정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늘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합리적인 여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최근 중장년층 고객들을 위한 시니어 상담 센터를 열고 핫라인 전화 상담 및 예약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폭넓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한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마이리얼트립  
  • 사업분야엔터∙라이프스타일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마이리얼트립' 기업 주요 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