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하반기 '비대면 투자설명회' 개최 계획을 30일 통합 공고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비대면 IR'는 벤처·스타트업 대상 총 4개 투자자 그룹별로 진행된다.
먼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으로 삼성전자, LG CNS, 포스코, 롯데 등 대기업,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기금사가 참여해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IR 행사가 오는 10월 6일, 11월 10일, 12월 1일에 열린다. 이 행사는 트랙(대기업) 및 투자유치·보증 트랙(기금사)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주관으로 SK텔레톰,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와 SK텔링크, KT파워텔, LG헬로비전 등 별정통신사가 참여해 업무협력을 통해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한다. IR 일정은 10월 6일, 11월 1일, 11월 24일이다.
아울러 벤처기업협회(KOVA) 주관으로 유관 VC(벤처캐피털)가 참여하는 비대면 IR도 개최한다. 9월 28일, 10월 26일, 11월 23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 본투글로벌센터(B2G) 주관으로 해외 VC·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국내 벤처·스타트업과 일대 일 매칭 IR을 추진한다.
투자자 그룹별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된 ICT 벤처·스타트업들은 투자유치 뿐만 아니라, IR 사전교육, 국내·외 판로개척 등 투자자 그룹별 특성에 따른 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국내외 기업·투자사와 협업해 투자유치·보증·판로개척까지 통합지원을 통해 벤처·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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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비대면 IR'는 벤처·스타트업 대상 총 4개 투자자 그룹별로 진행된다.
먼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으로 삼성전자, LG CNS, 포스코, 롯데 등 대기업,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기금사가 참여해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IR 행사가 오는 10월 6일, 11월 10일, 12월 1일에 열린다. 이 행사는 트랙(대기업) 및 투자유치·보증 트랙(기금사)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주관으로 SK텔레톰,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와 SK텔링크, KT파워텔, LG헬로비전 등 별정통신사가 참여해 업무협력을 통해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한다. IR 일정은 10월 6일, 11월 1일, 11월 24일이다.
아울러 벤처기업협회(KOVA) 주관으로 유관 VC(벤처캐피털)가 참여하는 비대면 IR도 개최한다. 9월 28일, 10월 26일, 11월 23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 본투글로벌센터(B2G) 주관으로 해외 VC·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국내 벤처·스타트업과 일대 일 매칭 IR을 추진한다.
투자자 그룹별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된 ICT 벤처·스타트업들은 투자유치 뿐만 아니라, IR 사전교육, 국내·외 판로개척 등 투자자 그룹별 특성에 따른 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국내외 기업·투자사와 협업해 투자유치·보증·판로개척까지 통합지원을 통해 벤처·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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