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관리 서비스(SaaS) '클랩(CLAP)'을 운영하는 디웨일이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500글로벌, 위벤처스, 스프링캠프, 킹슬리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디웨일은 삼성 출신 구자욱 대표와 라인 출신의 최고기술책임자(CTO) 권세형 이사, 이현정 이사가 지난해 8월 설립했다.
클랩은 소규모 조직부터 대기업까지 애자일(개인에게 의사권한 부여) 성과 관리를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대일 미팅, 목표 관리, 동료 피드백, 360도 리뷰 등 성과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
슬랙, 구글 등 기존 서비스와 연동도 가능하다.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고객으로 확보해 매달 200%씩 성장하고 있다.
구자욱 대표는 "성과 관리 적용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과 협업해 도입 과정에서의 실패를 줄이고 성과를 높이는 방식이 많은 기업의 선택을 받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제품의 고도화를 위한 프로덕트 매니저 및 개발자 채용을 확대 할 것"이라고 했다.
김경민 500글로벌 파트너는 "회사는 성과 관리 도입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명확하고 빠른 HR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직원의 업무 성과 증대는 물론, 퇴사율 감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3명의 공동창업자는 HR 테크 영역에서 영향력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채용, 경영지원, 성과 관리로 나눠진 HR 테크 시장에서 성과관리 카테고리 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고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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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웨일은 삼성 출신 구자욱 대표와 라인 출신의 최고기술책임자(CTO) 권세형 이사, 이현정 이사가 지난해 8월 설립했다.
클랩은 소규모 조직부터 대기업까지 애자일(개인에게 의사권한 부여) 성과 관리를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대일 미팅, 목표 관리, 동료 피드백, 360도 리뷰 등 성과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
슬랙, 구글 등 기존 서비스와 연동도 가능하다.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고객으로 확보해 매달 200%씩 성장하고 있다.
구자욱 대표는 "성과 관리 적용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과 협업해 도입 과정에서의 실패를 줄이고 성과를 높이는 방식이 많은 기업의 선택을 받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제품의 고도화를 위한 프로덕트 매니저 및 개발자 채용을 확대 할 것"이라고 했다.
김경민 500글로벌 파트너는 "회사는 성과 관리 도입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명확하고 빠른 HR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직원의 업무 성과 증대는 물론, 퇴사율 감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3명의 공동창업자는 HR 테크 영역에서 영향력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채용, 경영지원, 성과 관리로 나눠진 HR 테크 시장에서 성과관리 카테고리 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고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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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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