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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窓] 글로벌, 원대하고 발칙하며 대담한 목표
2025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 개인적으로 새해 다짐을 하듯, 기술 기업들 또한 전사적 사업 계획과 미래 전략을 치열하게 구상하는 시기다. 투자 혹한기가 길었던 만큼,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위한 목표 설정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기술, 매출, 투자 등 올 한해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이정표는 스타트업마다 가지각색일 것이다. 1994년 경영학자 짐 콜린스와 제리 포레스는 자신들의 저서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속에서 기업의 장기적 목표 설정 방법으로 'BHAG (Big Hairy Aud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