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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철 에임드 대표 /사진=에임드 제공
벤처스튜디오 에임드의 임형철 대표가 올해 2분기부터 예비 유니콘과 웹3.0, 게임, ICT 분야 신사업 발굴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임형철 대표는 2018년부터 개인 자산으로 운영 중인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블로코어를 통해 국내외 기업 80여곳에 약 2800억원을 투자했다. 그중 '더샌드박스'의 경우 5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기업가치 1조원 유니콘으로의 성장을 지원했다.
더샌드박스에 대한 투자는 2019년 시드 라운드를 시작으로 시리즈A·B까지 모든 라운드에 참여했다. 블로코어의 자기자본과 함께 임 대표가 공동 창업한 싱가포르 기반 VC(벤처캐피털) 트루글로벌벤처스(TGV) 펀드를 통해 3670만달러(약 530억원)을 투자했다.
TGV의 운용자산(AUM)은 2억6000만달러(약 3755억원)로 40% 이상을 임 대표를 비롯한 공동 창업자들이 직접 출자했다. TGV는 최근 AI(인공지능) 기술 기반 스타트업 7곳에 716억을 투자하는 등 유니콘 발굴에 힘쓰는 중이다.
임 대표는 "블로코어와 TGV 등을 통해 투자자로서 스타트업을 꾸준히 지원했다. 앞으로는 투자자로서뿐만 아니라 M&A(인수합병) 및 벤처스튜디오 구조를 통해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는 데 더욱 직접적인 방식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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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철 대표는 2018년부터 개인 자산으로 운영 중인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블로코어를 통해 국내외 기업 80여곳에 약 2800억원을 투자했다. 그중 '더샌드박스'의 경우 5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기업가치 1조원 유니콘으로의 성장을 지원했다.
더샌드박스에 대한 투자는 2019년 시드 라운드를 시작으로 시리즈A·B까지 모든 라운드에 참여했다. 블로코어의 자기자본과 함께 임 대표가 공동 창업한 싱가포르 기반 VC(벤처캐피털) 트루글로벌벤처스(TGV) 펀드를 통해 3670만달러(약 530억원)을 투자했다.
TGV의 운용자산(AUM)은 2억6000만달러(약 3755억원)로 40% 이상을 임 대표를 비롯한 공동 창업자들이 직접 출자했다. TGV는 최근 AI(인공지능) 기술 기반 스타트업 7곳에 716억을 투자하는 등 유니콘 발굴에 힘쓰는 중이다.
임 대표는 "블로코어와 TGV 등을 통해 투자자로서 스타트업을 꾸준히 지원했다. 앞으로는 투자자로서뿐만 아니라 M&A(인수합병) 및 벤처스튜디오 구조를 통해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는 데 더욱 직접적인 방식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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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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