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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중재시술 로봇 등 의료로봇을 개발하는 엘엔로보틱스가 김동희 전 필립스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최재순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경영한다.
엘엔로보틱스는 관상동맥조영술 및 중재술을 보조하는 에이비아(AVIAR)로 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고 보건복지부의 보건신기술(NET) 인증도 획득했다. '카테터 제어 로봇(에이비아)을 이용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은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
김동희 대표는 20년 이상 여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서 헬스케어 분야 전문성과 리더십을 쌓아왔다. 필립스코리아 대표와 필립스 아시아태평양 본부 헬스 시스템즈 사업 대표로 재직하며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의 비즈니스 성장을 일궜다.
특히 심혈관질환 치료 사업과 관련 시장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1월 자문위원으로 엘엔로보틱스에 합류한 뒤 R&D(연구개발) 부문과 경영 및 사업운영 부문 분리 과정에서 사업 부문 총괄 자리를 맡아 회사를 이끌어왔다.
김동희 대표는 "심혈관질환 치료와 의료로봇 분야는 기술 개발 난이도와 시장 진입 장벽이 높아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국적 의료기술 기업에서 쌓은 비즈니스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첨단 의료로봇 기술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성공적으로 도입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세계 심혈관질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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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중재시술 로봇 등 의료로봇을 개발하는 엘엔로보틱스가 김동희 전 필립스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최재순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경영한다.
엘엔로보틱스는 관상동맥조영술 및 중재술을 보조하는 에이비아(AVIAR)로 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고 보건복지부의 보건신기술(NET) 인증도 획득했다. '카테터 제어 로봇(에이비아)을 이용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은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
김동희 대표는 20년 이상 여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서 헬스케어 분야 전문성과 리더십을 쌓아왔다. 필립스코리아 대표와 필립스 아시아태평양 본부 헬스 시스템즈 사업 대표로 재직하며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의 비즈니스 성장을 일궜다.
특히 심혈관질환 치료 사업과 관련 시장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1월 자문위원으로 엘엔로보틱스에 합류한 뒤 R&D(연구개발) 부문과 경영 및 사업운영 부문 분리 과정에서 사업 부문 총괄 자리를 맡아 회사를 이끌어왔다.
김동희 대표는 "심혈관질환 치료와 의료로봇 분야는 기술 개발 난이도와 시장 진입 장벽이 높아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국적 의료기술 기업에서 쌓은 비즈니스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첨단 의료로봇 기술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성공적으로 도입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세계 심혈관질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엘엔로보틱스
- 사업분야의료∙헬스케어
- 활용기술로보틱스,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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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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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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