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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AC) 페이스메이커스가 국내에 진출한 미국의 스타트업 육성공간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이하 DSH 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지원 등에 협력한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리한 DSH 코리아 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양사는 유망 인재를 대상으로 DSH 코리아 입주기업 프로그램, 대학 루키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 대해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한다. 페이스메이커스가 지난해 5기까지 모집·진행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엣지'를 확장해 글로벌 투자유치 데모데이도 열기로 했다.
DSH 코리아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유명 투자자이자 억만장자인 팀 드레이퍼가 설립한 DFJ의 자회사로, 세계 각국에 운영중인 스타트업 육성공간 중 하나다.
이세용 DSH 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창업 보육 경험이 많은 DSH 코리아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페이스메이커스의 업무협약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는 "우리가 7년 이상 쌓아 온 글로벌 스타트업 스케일업 역량과 DSH 코리아의 글로벌 보육 인프라와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 3개 기수째 배출한 GSMP(글로벌 스타트업 멘토 최고위과정) 출신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전담 멘토로 참여, 국내외 투자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액셀러레이터(AC) 페이스메이커스가 국내에 진출한 미국의 스타트업 육성공간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이하 DSH 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지원 등에 협력한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리한 DSH 코리아 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양사는 유망 인재를 대상으로 DSH 코리아 입주기업 프로그램, 대학 루키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 대해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한다. 페이스메이커스가 지난해 5기까지 모집·진행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엣지'를 확장해 글로벌 투자유치 데모데이도 열기로 했다.
DSH 코리아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유명 투자자이자 억만장자인 팀 드레이퍼가 설립한 DFJ의 자회사로, 세계 각국에 운영중인 스타트업 육성공간 중 하나다.
이세용 DSH 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창업 보육 경험이 많은 DSH 코리아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페이스메이커스의 업무협약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는 "우리가 7년 이상 쌓아 온 글로벌 스타트업 스케일업 역량과 DSH 코리아의 글로벌 보육 인프라와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 3개 기수째 배출한 GSMP(글로벌 스타트업 멘토 최고위과정) 출신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전담 멘토로 참여, 국내외 투자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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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성휘 차장 sunnykim@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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