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관리 앱 '마이클', 작년 역대최고 매출…2년 연속 흑자 달성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1.22 12: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차량관리 앱 '마이클'을 운영하는 마카롱팩토리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인 408억원을 기록하고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클은 엔진오일, 타이어 교체 등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휴 정비소 어디서든 같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마이클에 입점한 파트너 정비소는 전국 2000여개 이상이며, 지난달 기준 누적 정비 예약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마카롱팩토리 관계자는 이번 실적의 배경에 대해 "고객과 정비소 양쪽 모두가 만족하는 정비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했다"며 "효율적인 고객 관리 시스템으로 입점 파트너들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마이클 고객의 서비스 품질이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고 했다.

마이클의 누적 다운로드는 420만건에 달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평점 4.9점의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김기풍 마카롱팩토리 대표는 "올해는 주력 서비스인 엔진오일과 타이어 교체의 당일 예약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손세차와 틴팅(썬팅) 등 고객들이 원하는 새로운 카테고리도 마이클의 성공 방정식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마카롱팩토리  
  • 사업분야모빌리티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마카롱팩토리'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