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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에너지는 솔루엠 (19,000원 ▲300 +1.60%), 머카바파트너스와 '바나듐이온배터리(VIB)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무선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를 계기로 스탠다드에너지의 VIB ESS 기술 및 BMS 기술과 솔루엠의 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으로 검증된 저전력 설계 기술 및 고정밀 계측 기술, 대규모 데이터 처리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무선 BMS 기술을 개발하는데 협력한다. 머카바파트너스는 두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제조에 필요한 핵심 원재료 조달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VIB 및 VIB ESS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탠다드에너지는 VIB ESS를 위한 전용 BMS를 자체 개발하여 제품에 적용해 왔다. VIB를 비롯한 기존 배터리의 BMS는 배터리와 전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솔루엠이 보유한 무선 통신 기술을 스탠다드에너지의 BMS 기술과 접목해 수백개의 배터리셀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ESS 시스템 조립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하는 건 물론 무선으로 배터리를 제어할 수 있다.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는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BMS 영역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출 수 있어 기쁘다"며 "VIB ESS에 무선 통신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BMS 기술을 접목해 ESS에 최적화된 배터리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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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에너지는 솔루엠 (19,000원 ▲300 +1.60%), 머카바파트너스와 '바나듐이온배터리(VIB)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무선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를 계기로 스탠다드에너지의 VIB ESS 기술 및 BMS 기술과 솔루엠의 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으로 검증된 저전력 설계 기술 및 고정밀 계측 기술, 대규모 데이터 처리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무선 BMS 기술을 개발하는데 협력한다. 머카바파트너스는 두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제조에 필요한 핵심 원재료 조달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VIB 및 VIB ESS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탠다드에너지는 VIB ESS를 위한 전용 BMS를 자체 개발하여 제품에 적용해 왔다. VIB를 비롯한 기존 배터리의 BMS는 배터리와 전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솔루엠이 보유한 무선 통신 기술을 스탠다드에너지의 BMS 기술과 접목해 수백개의 배터리셀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ESS 시스템 조립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하는 건 물론 무선으로 배터리를 제어할 수 있다.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는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BMS 영역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출 수 있어 기쁘다"며 "VIB ESS에 무선 통신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BMS 기술을 접목해 ESS에 최적화된 배터리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스탠다드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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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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