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안 나요" 바나듐배터리로 300조 ESS 시장 노리는 이 기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스탠다드에너지가 내년 초 MWh(메가와트시)급 바나듐이온배터리(VIB)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에 쓰이는 고출력 단주기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나선다.스탠다드에너지는 11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VIB 기반 ESS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VIB는 바나듐을 사용한 배터리다. 비수계 전해액을 사용하는 리튬 배터리와 달리 수계 전해액을 사용해 ...
김태현기자
2024.09.12 0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