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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지쿠'의 운영사 지바이크가 올해 자사의 PM이 총 8400만km 이상을 주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구 2100바퀴 거리로, 버스 4200대가 1년 내내 주행한 거리와 맞먹는다.
지바이크는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자사의 전기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등 서비스 제공 내역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바이크 측은 "지쿠가 대중교통 정류장과 정류장 사이를 연결하는 한국인의 새로운 대중교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8400만km는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용산구 등 서울 도심 주요 5개구 대중교통 연간 주행거리인 5300만km보다 1.5배 많은 주행거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국내 대중교통 버스의 1년 평균 주행거리는 1만9783km로, 지쿠는 올해 11개월 동안 약 4,200대의 버스가 달린 것과 맞먹는 거리를 달렸다.
지바이크는 국내에서 최대 규모인 10만대 이상의 기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 모든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비수도권에서도 서비스를 활성화하며 지역 주민들의 이동을 돕고 있다. 본사와 전국 각 사업장에서 창출한 일자리는 총 1100여개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서 PM을 통해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려고 노력해왔다"며 "더 많은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근거리 이동 수단을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의 교통 인프라를 보완하는 선순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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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지쿠'의 운영사 지바이크가 올해 자사의 PM이 총 8400만km 이상을 주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구 2100바퀴 거리로, 버스 4200대가 1년 내내 주행한 거리와 맞먹는다.
지바이크는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자사의 전기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등 서비스 제공 내역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바이크 측은 "지쿠가 대중교통 정류장과 정류장 사이를 연결하는 한국인의 새로운 대중교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8400만km는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용산구 등 서울 도심 주요 5개구 대중교통 연간 주행거리인 5300만km보다 1.5배 많은 주행거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국내 대중교통 버스의 1년 평균 주행거리는 1만9783km로, 지쿠는 올해 11개월 동안 약 4,200대의 버스가 달린 것과 맞먹는 거리를 달렸다.
지바이크는 국내에서 최대 규모인 10만대 이상의 기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 모든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비수도권에서도 서비스를 활성화하며 지역 주민들의 이동을 돕고 있다. 본사와 전국 각 사업장에서 창출한 일자리는 총 1100여개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서 PM을 통해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려고 노력해왔다"며 "더 많은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근거리 이동 수단을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의 교통 인프라를 보완하는 선순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바이크
- 사업분야모빌리티, 유통∙물류∙커머스
- 활용기술스마트카, 첨단센서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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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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