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지역기업 4.6억 투자유치 지원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4.12.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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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준희 블루오션벤처스 대표, 정옥환 에스티아이시티 대표, 허제도 인천테크노파크 경영지원센터장/사진제공=인천테크노파크
왼쪽부터 이준희 블루오션벤처스 대표, 정옥환 에스티아이시티 대표, 허제도 인천테크노파크 경영지원센터장/사진제공=인천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5일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액셀러레이터(AC)와 지역 중소기업 에스티아이시티 간 1억6000만원 규모의 보통주 투자유치 협약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에스티아이시티는 2022년 인천 서구에서 창업해 AI(인공지능) 기반 공장 자동화 설비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올해 7월 개소한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는 지역 중소기업 이미지랩스, 리모트케어, 와이크가 총 3억원을 투자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 상담을 지원했고, 이번 협약까지 포함해 총 4억6000만원의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인천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개소 이후 '기업애로 상담창구'를 통해 분야별 애로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투자유치의 경우 실질적인 애로 해소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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