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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브릭은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과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창작 서비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는 생성형 AI 콘텐츠(AIGC)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AIGC 기술 개발 협력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기술 협력 △산학협력을 통한 AI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국내외 AIGC 기술의 상용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앞서 양 기관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연구개발사업 프로젝트로 선정된 '공간 인터페이스 기반 가상공간 자동생성 및 지능형 에디터 기술 개발' 과제에서 컨소시엄을 구성, 협력 중이다.
컨소시엄은 해당 과제를 통해 가상공간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기술과 더불어 보다 편리한 공간 제작을 돕는 지능형 에디터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영모 레드브릭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한 가상공간 자동생성 및 지능형 에디터 기술은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쉽게 게임, 메타버스 등의 공간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창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준용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는 "이번 MOU는 AI 기술을 통해 문화 콘텐츠 창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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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브릭은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과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창작 서비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는 생성형 AI 콘텐츠(AIGC)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AIGC 기술 개발 협력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기술 협력 △산학협력을 통한 AI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국내외 AIGC 기술의 상용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앞서 양 기관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연구개발사업 프로젝트로 선정된 '공간 인터페이스 기반 가상공간 자동생성 및 지능형 에디터 기술 개발' 과제에서 컨소시엄을 구성, 협력 중이다.
컨소시엄은 해당 과제를 통해 가상공간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기술과 더불어 보다 편리한 공간 제작을 돕는 지능형 에디터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영모 레드브릭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한 가상공간 자동생성 및 지능형 에디터 기술은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쉽게 게임, 메타버스 등의 공간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창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준용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는 "이번 MOU는 AI 기술을 통해 문화 콘텐츠 창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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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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