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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IP)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허법인 이노뱅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표권 등록 가능성 검토 서비스 'TMAI'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TMAI는 트레이드마크(Trademark) AI의 약자다. AI 기술을 활용해 상표권 출원 시 등록 가능성을 신속하게 검토하고 출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AI 기반의 빠른 상표 검색 기능으로 몇 초 만에 정확한 유사성 검토 결과를 제공하고, 복잡한 상표권 등록 과정을 AI가 자동화해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잠재적 법적 문제를 사전 감지하고 관련 조언을 제공하며, 다국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글로벌 상표 관리까지 지원한다. 등록 가능성이 낮은 경우 적합한 대체 브랜드명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있다. 필요시 전문 변리사와의 상담도 연계해 준다.
김태훈 이노뱅크 대표는 개발자 출신의 변리사다. 자신의 IT 전문성과 법률 지식을 결합해 TMAI를 직접 개발했다. 예산이 제한적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훈 대표는 "개발자로서의 경험과 변리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변리사의 상표 등록 가능성 검토 방식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 "TMAI는 기업들의 상표권 출원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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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I는 트레이드마크(Trademark) AI의 약자다. AI 기술을 활용해 상표권 출원 시 등록 가능성을 신속하게 검토하고 출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AI 기반의 빠른 상표 검색 기능으로 몇 초 만에 정확한 유사성 검토 결과를 제공하고, 복잡한 상표권 등록 과정을 AI가 자동화해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잠재적 법적 문제를 사전 감지하고 관련 조언을 제공하며, 다국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글로벌 상표 관리까지 지원한다. 등록 가능성이 낮은 경우 적합한 대체 브랜드명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있다. 필요시 전문 변리사와의 상담도 연계해 준다.
김태훈 이노뱅크 대표는 개발자 출신의 변리사다. 자신의 IT 전문성과 법률 지식을 결합해 TMAI를 직접 개발했다. 예산이 제한적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훈 대표는 "개발자로서의 경험과 변리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변리사의 상표 등록 가능성 검토 방식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 "TMAI는 기업들의 상표권 출원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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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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