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의 자회사 오아테크가 객실판매·호텔운영·고객경험을 아우르는 올인원 무인화 시스템 'OA PMS 2.0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아테크는 온다가 지난해 오아시스스토리의 숙박 전사적자원관리(ERP) 분야를 인수해 설립한 중소형 호텔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OA PMS 2.0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는 객실관리시스템(PMS)이다. 예약, 객실현황, 리포트 등 다양한 기능을 개선했다.
OA PMS 2.0는 사물인터넷(IoT) 연동을 통해 △셀프 체크인 △고객 응대가 가능한 키오스크 △카드키 없이 고객 휴대폰으로 암호화된 비밀번호가 전송되는 키리스 도어락 △입실·퇴실 시간에 맞춰 객실 전원 차단 및 원격제어가 되는 전원관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중소형 호텔은 호텔 프런트 직원 없이 100% 무인 데스크로 운영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온다의 온라인 판매망 '온다 허브'를 통해 국내외 주요 50여개 판매 채널과의 연동도 가능하다.
이승준 오아테크 대표는 "300개 중소형 호텔, 1만7000객실이 오아테크 제품을 통해 디지털 전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아테크 하나로 호텔 운영 고민을 털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오아테크는 온다가 지난해 오아시스스토리의 숙박 전사적자원관리(ERP) 분야를 인수해 설립한 중소형 호텔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OA PMS 2.0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는 객실관리시스템(PMS)이다. 예약, 객실현황, 리포트 등 다양한 기능을 개선했다.
OA PMS 2.0는 사물인터넷(IoT) 연동을 통해 △셀프 체크인 △고객 응대가 가능한 키오스크 △카드키 없이 고객 휴대폰으로 암호화된 비밀번호가 전송되는 키리스 도어락 △입실·퇴실 시간에 맞춰 객실 전원 차단 및 원격제어가 되는 전원관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중소형 호텔은 호텔 프런트 직원 없이 100% 무인 데스크로 운영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온다의 온라인 판매망 '온다 허브'를 통해 국내외 주요 50여개 판매 채널과의 연동도 가능하다.
이승준 오아테크 대표는 "300개 중소형 호텔, 1만7000객실이 오아테크 제품을 통해 디지털 전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아테크 하나로 호텔 운영 고민을 털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온다
- 사업분야경영∙인사관리, IT∙정보통신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온다'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해외 광폭행보 '온다', 태국 베스트웨스턴 호텔 전지점 객실 유통
- 기사 이미지 오일머니 캐는 '호텔관리' K-기술…온다, 중동 기술박람회 참여
- 기사 이미지 펜션부터 호텔까지…숙박 중개 '온다', 누적 거래액 1조 돌파
관련기사
- 아빠가 "대학 중퇴해라"며 등떠민 창업...'AI CFO'로 글로벌 도전
- 핵심 내용만 또렷이 듣는다…가우디오랩, 소음제거 녹음앱 출시
- AI 데이터 가공 '에이모', 코스닥 상장 위한 기술성 평가 통과
- 삼성 출신 임원들,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나섰다…20억 펀드 결성
- "AI·빅데이터 유망기술 찾아준다"…서울TP, 수요기술조사 실시
-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