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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두부(옛 두브레인)가 자사 앱 두부팡에 적용된 '태그 기반 맞춤형 인지 훈련 생성 기술'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부팡은 게임형 과제 수행을 통해 인지 발달을 훈련하는 앱이다. 과제별로 추리력, 계획 능력, 구성력, 시각적 변별력 등 훈련 가능한 인지 영역에 맞춰 고유의 태그가 부여된다.
아이가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태그로 구분된 각 인지 영역의 발달 상태를 분석하고 과제의 난이도를 아이에 맞게 자동 조정한다. 다른 인지 발달 솔루션이 연령대별 평균적인 수업을 제시한다면 두부팡은 아이 수준에 맞춰 난이도를 끊임없이 조정한다.
영유아 시기에는 언어, 인지, 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달이 이뤄지는만큼 발달이 느린 분야가 있다면 정확히 판단하고 뇌 발달이 활발히 이뤄지는 6세 전후에 충분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정솔비 두부 발달연구소장은 "하나의 과제에 대해서도 중요도 순으로 1~5개의 태그들이 부여되기 때문에 아이가 커리큘럼을 수행하는 과정의 모든 행동들은 각 인지 영역을 평가하고 과제의 난이도를 조정하는 데 더욱 유기적으로 작용한다"고 했다.
이어 "두부팡에 적용된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해 아이의 인지 영역별 발달 상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느린 발달 영역에 대해 더욱 집중된 맞춤형 훈련을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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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두부(옛 두브레인)가 자사 앱 두부팡에 적용된 '태그 기반 맞춤형 인지 훈련 생성 기술'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부팡은 게임형 과제 수행을 통해 인지 발달을 훈련하는 앱이다. 과제별로 추리력, 계획 능력, 구성력, 시각적 변별력 등 훈련 가능한 인지 영역에 맞춰 고유의 태그가 부여된다.
아이가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태그로 구분된 각 인지 영역의 발달 상태를 분석하고 과제의 난이도를 아이에 맞게 자동 조정한다. 다른 인지 발달 솔루션이 연령대별 평균적인 수업을 제시한다면 두부팡은 아이 수준에 맞춰 난이도를 끊임없이 조정한다.
영유아 시기에는 언어, 인지, 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달이 이뤄지는만큼 발달이 느린 분야가 있다면 정확히 판단하고 뇌 발달이 활발히 이뤄지는 6세 전후에 충분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정솔비 두부 발달연구소장은 "하나의 과제에 대해서도 중요도 순으로 1~5개의 태그들이 부여되기 때문에 아이가 커리큘럼을 수행하는 과정의 모든 행동들은 각 인지 영역을 평가하고 과제의 난이도를 조정하는 데 더욱 유기적으로 작용한다"고 했다.
이어 "두부팡에 적용된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해 아이의 인지 영역별 발달 상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느린 발달 영역에 대해 더욱 집중된 맞춤형 훈련을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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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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