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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가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챌린저스는 일상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도전하고자 하는 미션에 돈을 걸고 참가해 실패하면 차감을, 성공하면 100% 환급에 더해 추가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다. 2018년 출시해 지난 3월 기준 171만명의 사용자 수를 확보했다.
지난해 화이트큐브의 성장은 광고 사업이 견인했다. 매년 고객사와 집행 광고 수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챌린저스와 신규 협업한 광고 브랜드 수는 전년대비 3배가량 늘었다. 재계약률도 2022년 18%, 2023년 40%, 올해 상반기 51%를 기록하고 있다. 화이트큐브는 브랜드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광고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화이트큐브는 현재 광고 사업 규모를 키워 갈 인재를 영입 중이다. △사업개발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마케팅 △디자인 등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연말까지 두 배 이상으로 조직 규모를 확장한다는 목표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매출 성장과 광고 사업의 적극적인 확장으로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앞으로도 탄탄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장기적인 비전을 향한 투자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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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가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챌린저스는 일상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도전하고자 하는 미션에 돈을 걸고 참가해 실패하면 차감을, 성공하면 100% 환급에 더해 추가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다. 2018년 출시해 지난 3월 기준 171만명의 사용자 수를 확보했다.
지난해 화이트큐브의 성장은 광고 사업이 견인했다. 매년 고객사와 집행 광고 수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챌린저스와 신규 협업한 광고 브랜드 수는 전년대비 3배가량 늘었다. 재계약률도 2022년 18%, 2023년 40%, 올해 상반기 51%를 기록하고 있다. 화이트큐브는 브랜드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광고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화이트큐브는 현재 광고 사업 규모를 키워 갈 인재를 영입 중이다. △사업개발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마케팅 △디자인 등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연말까지 두 배 이상으로 조직 규모를 확장한다는 목표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매출 성장과 광고 사업의 적극적인 확장으로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앞으로도 탄탄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장기적인 비전을 향한 투자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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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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