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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컴퓨팅 스타트업 딥파인이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월드아이티쇼(WIS)'에 참가해 '딥파인 스페이셜 크래프터(DSC)'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DSC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만으로 현실 공간을 스캔해 3차원의 디지털트윈 공간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 솔루션이다. 현실 공간에서 증강된 디지털 콘텐츠와의 상호작용도 지원한다.
3차원 공간 콘텐츠 비전문가도 누구나 현실과 가상이 상호작용하는 MR(혼합현실)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딥파인 관계자는 "복합몰, 이벤트, 행사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MR경험을 가능해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측면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딥파인은 해당 기술을 글로벌 IT 박람회 'CES 2024', 'MWC 2024'에도 전시해 호평을 받았다.
김현배 딥파인 대표는 "현재 딥파인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과 기술개발에 전력을 쏟고 있다"며 "애플의 비전프로와 같은 MR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DSC도 여러 스마트 기기에서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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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컴퓨팅 스타트업 딥파인이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월드아이티쇼(WIS)'에 참가해 '딥파인 스페이셜 크래프터(DSC)'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DSC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만으로 현실 공간을 스캔해 3차원의 디지털트윈 공간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 솔루션이다. 현실 공간에서 증강된 디지털 콘텐츠와의 상호작용도 지원한다.
3차원 공간 콘텐츠 비전문가도 누구나 현실과 가상이 상호작용하는 MR(혼합현실)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딥파인 관계자는 "복합몰, 이벤트, 행사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MR경험을 가능해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측면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딥파인은 해당 기술을 글로벌 IT 박람회 'CES 2024', 'MWC 2024'에도 전시해 호평을 받았다.
김현배 딥파인 대표는 "현재 딥파인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과 기술개발에 전력을 쏟고 있다"며 "애플의 비전프로와 같은 MR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DSC도 여러 스마트 기기에서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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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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