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12일 판교 창업존에서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투자사인 아시아2G 캐피탈(전 K2G 펀드, 이하 아시아2G) 대표 및 파트너를 초청해 글로벌 진출 및 해외투자 유치 전략 최고경영책임자(CEO) 클럽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CEO 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창업존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육기업 및 창업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매월 2, 4주차 △최신 기술 및 산업 트렌드 △투자, 기업공개(IPO) 등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 공유 △정책자금 유치전략 등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전개되며, 정보 교환 및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돼 있다.
이번 CEO 클럽은 2부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아시아2G 공동 창업자이자 4번의 엑시트를 경험한 켄 김 파트너가 연사로 나서 30년 간 스타트업 성공 여정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은 '글로벌 진출 및 해외투자 유치 전략'을 주제로 아시아2G의 공동창업자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정지훈 교수와 CJ그룹 미주투자 총괄 등을 거친 공경록 대표가 패널 토크를 진행한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CEO 클럽은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실리콘밸리 투자자들의 소중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글로벌 성공을 꿈꾸는 기업가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을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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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창업존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육기업 및 창업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매월 2, 4주차 △최신 기술 및 산업 트렌드 △투자, 기업공개(IPO) 등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 공유 △정책자금 유치전략 등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전개되며, 정보 교환 및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돼 있다.
이번 CEO 클럽은 2부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아시아2G 공동 창업자이자 4번의 엑시트를 경험한 켄 김 파트너가 연사로 나서 30년 간 스타트업 성공 여정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은 '글로벌 진출 및 해외투자 유치 전략'을 주제로 아시아2G의 공동창업자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정지훈 교수와 CJ그룹 미주투자 총괄 등을 거친 공경록 대표가 패널 토크를 진행한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CEO 클럽은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실리콘밸리 투자자들의 소중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글로벌 성공을 꿈꾸는 기업가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을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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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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