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이녹스 (8,450원 ▲140 +1.68%)가 전략 투자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INNOX 오픈이노베이션' 3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3회차인 INNOX 오픈이노베이션은 이녹스와 경기혁신센터가 함께 구축·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투자를 선집행하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총 7개사를 투자·육성했다.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매년 CES에 참가해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먼저 지원 규모를 8개사 총 26억원으로 늘린다. 이후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CES2025 출품·전시까지 연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판교 내 보육 공간 입주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진출 및 대기업 사업화 연계, 후속 투자 연계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일은 3월 17일까지다. 지원대상은 △반도체 △2차전지 △AI(인공지능) △로봇 △기타 미래혁신(첨단IT·소부장, 모빌리티, 기타)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한편 이녹스는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사 컨소시엄 △모태펀드 자펀드 출자자(LP) △산업은행의 넥스트라운드 프로그램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의 투자연계형 R&D(연구개발)를 통한 직접투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판교 신사옥을 통해 스타트업 보육공간도 조성하기로 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이녹스와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신성장동력과 유망 기업 발굴이라는 양사의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올해 3회차인 INNOX 오픈이노베이션은 이녹스와 경기혁신센터가 함께 구축·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투자를 선집행하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총 7개사를 투자·육성했다.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매년 CES에 참가해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먼저 지원 규모를 8개사 총 26억원으로 늘린다. 이후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CES2025 출품·전시까지 연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판교 내 보육 공간 입주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진출 및 대기업 사업화 연계, 후속 투자 연계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일은 3월 17일까지다. 지원대상은 △반도체 △2차전지 △AI(인공지능) △로봇 △기타 미래혁신(첨단IT·소부장, 모빌리티, 기타)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한편 이녹스는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사 컨소시엄 △모태펀드 자펀드 출자자(LP) △산업은행의 넥스트라운드 프로그램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의 투자연계형 R&D(연구개발)를 통한 직접투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판교 신사옥을 통해 스타트업 보육공간도 조성하기로 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이녹스와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신성장동력과 유망 기업 발굴이라는 양사의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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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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