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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사물인터넷) 기반 키즈 오디오 플랫폼 기업 코코지가 제품 출시 2년 만에 콘텐츠가 담긴 캐릭터 제품 '아띠'를 누적 33만개 판매했다고 28일 밝혔다. 6개월 이상 꾸준히 코코지를 사용하는 아이들의 비중도 73%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코코지의 제품은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하우스'와 콘텐츠가 담긴 실물 캐릭터 '아띠'로 구성돼있다. 아띠를 코코지하우스에 넣으면 동요, 동화, 영어, 경제 등 오디오 콘텐츠가 재생되는 방식이다.
코코지 측은 높은 품질의 콘텐츠가 제품 수요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코코지는 출시 후 2년 간 역사, 경제, 한문, 판소리 뮤지컬 등 기존 오디오 콘텐츠에는 없던 장르에 도전하고 450만개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콘텐츠 재생시간은 총 360만 시간이다.
특히 충성도 높은 사용자층을 확보한 데 의미가 크다고도 강조했다. 코코지에 따르면, 코코지하우스와 아띠를 구입해 6개월 이상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 가운데 지속적으로 사용 중인 활성화 유저 비율은 73%다. 코코지 측은 "쉽게 지루해하거나 오랜 시간 집중력을 갖기 어려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로서는 더욱 의미 있는 수치"라고 평가했다.
박지희 코코지 대표는 "코코지는 멀티미디어 환경 속에서 소리만의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오디오 콘텐츠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해주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도 전파해 오디오 콘텐츠 생태계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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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사물인터넷) 기반 키즈 오디오 플랫폼 기업 코코지가 제품 출시 2년 만에 콘텐츠가 담긴 캐릭터 제품 '아띠'를 누적 33만개 판매했다고 28일 밝혔다. 6개월 이상 꾸준히 코코지를 사용하는 아이들의 비중도 73%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코코지의 제품은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하우스'와 콘텐츠가 담긴 실물 캐릭터 '아띠'로 구성돼있다. 아띠를 코코지하우스에 넣으면 동요, 동화, 영어, 경제 등 오디오 콘텐츠가 재생되는 방식이다.
코코지 측은 높은 품질의 콘텐츠가 제품 수요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코코지는 출시 후 2년 간 역사, 경제, 한문, 판소리 뮤지컬 등 기존 오디오 콘텐츠에는 없던 장르에 도전하고 450만개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콘텐츠 재생시간은 총 360만 시간이다.
특히 충성도 높은 사용자층을 확보한 데 의미가 크다고도 강조했다. 코코지에 따르면, 코코지하우스와 아띠를 구입해 6개월 이상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 가운데 지속적으로 사용 중인 활성화 유저 비율은 73%다. 코코지 측은 "쉽게 지루해하거나 오랜 시간 집중력을 갖기 어려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로서는 더욱 의미 있는 수치"라고 평가했다.
박지희 코코지 대표는 "코코지는 멀티미디어 환경 속에서 소리만의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오디오 콘텐츠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해주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도 전파해 오디오 콘텐츠 생태계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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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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