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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의 한인 창업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센드버드가 스타트업과 소상공인도 노코드(No-code)로 간편하게 AI 챗봇을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코드는 코딩을 배우지 않아도 마우스만으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기술을 일컫는다. 이번에 출시한 '센드버드 AI 챗봇'은 고객의 다양한 문의에 유연하게 응답하고 제품 추천, 판매, 마케팅, 영업성과 측정·분석 등 기업 업무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용자가 센드버드 대시보드에서 챗봇을 디자인한 코드를 웹사이트 관리자 페이지에 붙여 넣으면 위젯 형태의 AI 챗봇이 바로 연동된다. 코드 개발 역량이 부족했던 스타트업, 소상공인이 간편하게 맞춤형 AI 챗봇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AI 챗봇을 실시간 고객지원 시스템 '센드버드 데스크'와 연동하면 더욱 고도화된 기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동 시 챗봇 화면에서 상담사가 함께 고객 대응을 하게 되며, 사업자는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고객 여정 전반의 통합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상담사가 진행한 고객 상담 내역은 AI 챗봇이 학습해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는데 활용된다. 센드버드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 개발에 힘쓴다는 목표다.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고객 대응을 비롯해 업무 전반에 AI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스타트업이나 소상공인도 노코드로 간편하게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인 창업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센드버드가 스타트업과 소상공인도 노코드(No-code)로 간편하게 AI 챗봇을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코드는 코딩을 배우지 않아도 마우스만으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기술을 일컫는다. 이번에 출시한 '센드버드 AI 챗봇'은 고객의 다양한 문의에 유연하게 응답하고 제품 추천, 판매, 마케팅, 영업성과 측정·분석 등 기업 업무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용자가 센드버드 대시보드에서 챗봇을 디자인한 코드를 웹사이트 관리자 페이지에 붙여 넣으면 위젯 형태의 AI 챗봇이 바로 연동된다. 코드 개발 역량이 부족했던 스타트업, 소상공인이 간편하게 맞춤형 AI 챗봇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AI 챗봇을 실시간 고객지원 시스템 '센드버드 데스크'와 연동하면 더욱 고도화된 기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동 시 챗봇 화면에서 상담사가 함께 고객 대응을 하게 되며, 사업자는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고객 여정 전반의 통합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상담사가 진행한 고객 상담 내역은 AI 챗봇이 학습해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는데 활용된다. 센드버드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 개발에 힘쓴다는 목표다.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고객 대응을 비롯해 업무 전반에 AI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스타트업이나 소상공인도 노코드로 간편하게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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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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