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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창업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센드버드가 기업용 고객 상담 솔루션 '세일즈포스 커넥터'를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기업용 채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센드버드는 △채팅 △음성통화 △영상통화 △관리 데스크를 포함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세일즈포스 커넥터는 노코드(No Code) 생성 AI 챗봇 '스마트 어시스턴트' 등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다. 스마트 어시스턴트는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대화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 커넥터는 세일즈포스의 고객관계관리(CRM) 툴인 서비스 클라우드(Salesforce Service Cloud)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와 실시간 채팅 상담을 할 수 있다. 상담 내역에 대한 요약본을 만들어 전체적인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도 개선했다.
대시보드 화면에서 메시지와 사용자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모더레이션 기능'도 추가됐다. 금칙어 필터와 설정을 통해 부적절한 언어, 이미지, 콘텐츠를 검사한 뒤 사용자와 상담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능이다.
문의 내용을 채팅 화면에서 원하는 언어로 읽을 수 있는 자동 번역 기능이 탑재됐으며, 솔루션 도입 기업이 별도로 관리하지 않아도 클라우드를 통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이상희 센드버드코리아 대표는 "세일즈포스 커넥터는 고객 상담 솔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스마트 어시스턴트를 통해 이전보다 더 개인화된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창업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센드버드가 기업용 고객 상담 솔루션 '세일즈포스 커넥터'를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기업용 채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센드버드는 △채팅 △음성통화 △영상통화 △관리 데스크를 포함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세일즈포스 커넥터는 노코드(No Code) 생성 AI 챗봇 '스마트 어시스턴트' 등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다. 스마트 어시스턴트는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대화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 커넥터는 세일즈포스의 고객관계관리(CRM) 툴인 서비스 클라우드(Salesforce Service Cloud)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와 실시간 채팅 상담을 할 수 있다. 상담 내역에 대한 요약본을 만들어 전체적인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도 개선했다.
대시보드 화면에서 메시지와 사용자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모더레이션 기능'도 추가됐다. 금칙어 필터와 설정을 통해 부적절한 언어, 이미지, 콘텐츠를 검사한 뒤 사용자와 상담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능이다.
문의 내용을 채팅 화면에서 원하는 언어로 읽을 수 있는 자동 번역 기능이 탑재됐으며, 솔루션 도입 기업이 별도로 관리하지 않아도 클라우드를 통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이상희 센드버드코리아 대표는 "세일즈포스 커넥터는 고객 상담 솔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스마트 어시스턴트를 통해 이전보다 더 개인화된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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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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