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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운영하는 토스랩이 유료 고객사 5000개를 돌파하며 지난달 흑자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2014년 설립 이후 9년 만에 달성한 첫 월간 흑자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의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한다.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협업툴로 인기를 끌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잔디를 선택했다.
토스랩 관계자는 "이번 흑자 전환은 잔디가 지속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이라며 "지난해 매출 구성의 80%는 연간 계약으로 이는 반복 매출을 발생시킨다. 잔디 고객의 순 매출 유지율(NDR, Net Dollar Retention)이 100%에 달하는 것도 고무적"이라고 했다.
토스랩은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신규 기능을 제공하고 전자결재 및 근태관리 등 다수의 서비스와 협력한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 시장으로도 서비스 저변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이번 흑자가 분기 및 연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계획된 적자를 끝내고 흑자로 전환하면서 내실 있는 서비스로 성장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협업 서비스로 견고히 성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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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운영하는 토스랩이 유료 고객사 5000개를 돌파하며 지난달 흑자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2014년 설립 이후 9년 만에 달성한 첫 월간 흑자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의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한다.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협업툴로 인기를 끌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잔디를 선택했다.
토스랩 관계자는 "이번 흑자 전환은 잔디가 지속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이라며 "지난해 매출 구성의 80%는 연간 계약으로 이는 반복 매출을 발생시킨다. 잔디 고객의 순 매출 유지율(NDR, Net Dollar Retention)이 100%에 달하는 것도 고무적"이라고 했다.
토스랩은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신규 기능을 제공하고 전자결재 및 근태관리 등 다수의 서비스와 협력한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 시장으로도 서비스 저변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이번 흑자가 분기 및 연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계획된 적자를 끝내고 흑자로 전환하면서 내실 있는 서비스로 성장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협업 서비스로 견고히 성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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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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