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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 서울핀테크랩이 SK증권 (504원 ▲7 +1.41%)과 핀테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지원·투자 △공동 프로그램 협력 △신기술 교류 등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하고, 금융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이룬다는 목표다.
서울핀테크랩은 금융중심지 조성과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가 2018년 여의도에 설립한 핀테크 전문 인큐베이터다. 현재까지 260여개의 기업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3분기 기준 입주기업들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3397억원에 달한다.
SK증권은 신기술투자본부를 운영하며 핀테크와 디지털 금융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투자본부는 출범 2년여 만에 약 280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했고 60여개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이두연 SK증권 본부장은 "블록체인·핀테크 혁신성장 지원 프로그램 및 수요·공급자 협의체(ABLE) 자문기관으로서 관련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조성하고 확장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 서울핀테크랩이 SK증권 (504원 ▲7 +1.41%)과 핀테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지원·투자 △공동 프로그램 협력 △신기술 교류 등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하고, 금융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이룬다는 목표다.
서울핀테크랩은 금융중심지 조성과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가 2018년 여의도에 설립한 핀테크 전문 인큐베이터다. 현재까지 260여개의 기업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3분기 기준 입주기업들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3397억원에 달한다.
SK증권은 신기술투자본부를 운영하며 핀테크와 디지털 금융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투자본부는 출범 2년여 만에 약 280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했고 60여개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이두연 SK증권 본부장은 "블록체인·핀테크 혁신성장 지원 프로그램 및 수요·공급자 협의체(ABLE) 자문기관으로서 관련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조성하고 확장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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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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