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이지리서치의 신규 브랜드 로고/사진=세이지스마트팩토리에서 활용되는 AI(인공지능) 품질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이지리서치가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브랜드를 '세이지(SAIGE)'로 정하고 신규 로고를 공개했다.
세이지리서치의 사명은 '현명하다'는 뜻의 'sage'에 'AI(인공지능)'을 합성해 AI로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뜻을 담은 "혁신적인 AI 기술로 제조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한다"라는 미션을 강조하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단행했다.
새로워진 세이지의 로고는 향후 목표와 포부를 담았다. 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규모감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굵기로 로고를 디자인했다. 알파벳 E의 가운데를 사각형으로 표현해 AI 원천 기술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이끈 홍영석 세이지 부대표는 "회사의 미션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더욱 집중하기 위해 브랜드 정체성을 진단하고 '세이지의 AI는 고객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인력 확대 등 물리적인 규모 확장을 준비하기 위해 사옥도 확장 이전했다. 케이스퀘어 강남2 건물로 이전한 세이지는 AI전문 인력을 강화하고 원천 기술 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고객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종우 세이지 대표는 "2024년을 세이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새롭게 정비하는 원년으로 삼고 스마트 제조업을 위한 AI 솔루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세이지의 신규사옥/사진=세이지[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