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대전 권역의 대표 액셀러레이터(AC) JB벤처스는 8일 오전 충남 천안에서 '제이비벤처스 라이즈 1호 조합'(이하 라이즈 1호) 결성 총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즈 1호는 올해 9월 JB벤처스가 모태펀드 지역엔젤투자 계정에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면서 조성된 3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이다. JB(전 중부도시가스), 충남벤처협회 남승일 회장, 화이버옵티버코리아 김양곤 대표가 출자자(LP)로 참여했다.
라이즈 1호는 비수도권 지역 소재 기업에게 약정총액의 70% 이상, 초기 창업기업에게 50% 이상을 투자하게 된다. JB벤처스는 출자사업 공고 당시 4년으로 명시된 투자 기간을 3년으로 앞당겨 비수도권 지역 소재 기업 및 초기 창업기업에게 적극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팁스(TIPS) 운영사로서 투자기업에게 우선적으로 TIPS 추천 기회를 제공하고, 자사 오픈이노베이션 'JB 위드 플러스'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투자기업 스케일업 및 사후관리에 집중하여 펀드 수익률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날 결성총회는 JB벤처스의 유상훈 대표, 한국벤처투자 혁신투자본부 이언진 과장, JB 전략기획본부 박두영 상무, 충남벤처협회 남승일 회장, 화이버옵틱코리아 김양곤 대표 등이 참석했다.
JB벤처스 유상훈 대표는 "우리는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이들이 한국의 미래 경제를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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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1호는 올해 9월 JB벤처스가 모태펀드 지역엔젤투자 계정에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면서 조성된 3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이다. JB(전 중부도시가스), 충남벤처협회 남승일 회장, 화이버옵티버코리아 김양곤 대표가 출자자(LP)로 참여했다.
라이즈 1호는 비수도권 지역 소재 기업에게 약정총액의 70% 이상, 초기 창업기업에게 50% 이상을 투자하게 된다. JB벤처스는 출자사업 공고 당시 4년으로 명시된 투자 기간을 3년으로 앞당겨 비수도권 지역 소재 기업 및 초기 창업기업에게 적극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팁스(TIPS) 운영사로서 투자기업에게 우선적으로 TIPS 추천 기회를 제공하고, 자사 오픈이노베이션 'JB 위드 플러스'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투자기업 스케일업 및 사후관리에 집중하여 펀드 수익률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날 결성총회는 JB벤처스의 유상훈 대표, 한국벤처투자 혁신투자본부 이언진 과장, JB 전략기획본부 박두영 상무, 충남벤처협회 남승일 회장, 화이버옵틱코리아 김양곤 대표 등이 참석했다.
JB벤처스 유상훈 대표는 "우리는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이들이 한국의 미래 경제를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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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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