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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가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공유오피스 기업 위워크가 최근 파산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국내 공유오피스 업계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스파크플러스는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공유오피스 사업을 넘어 더욱 폭 넓은 오피스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새로 개편한 웹사이트는 △간결함(Simple) △실용성(Practical) △재치(Witty) 등을 중심으로 문구와 구성을 바꿨다. 오피스 사용자가 원하는 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인 화면을 매거진처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웹사이트는 △지점 찾기 △오피스 △라운지 △프로모션 △문의하기 등 5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우선 지점 찾기에서는 공간 탐색에 최적화된 네비게이션 기능이 있다. 지도상에 35개 전 지점과 제휴 지점이 표시돼 선호하는 지역의 공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오피스 카테고리에서는 계약, 공간, 관리 등 스파크플러스가 수요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공간 운영 전문가, 공간 관리 전문가, 자산 관리 전문가 등 오피스 운영을 위한 내부 전문 인력도 소개하고 있다.
라운지 영역에서는 월 구독으로 가능한 라운지 멤버십 서비스를 소개한다. 오피스 입주 여부와 관계 없이 서울 및 판교에 위치한 28개 라운지를 이용 가능하며 모니터 데스크, 미팅룸, 부스 테이블 등 최적화된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상담 구조를 개편해 현재 프로모션 중인 상품이나 지점 문의가 간편해졌다. 전체적으로 기존 용어들도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변경했다.
스파크플러스는 웹사이트에 이어 추가적인 리브랜딩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음 프로젝트는 공간 경험을 고도화하는 '오피스 2.0'이다. 강남 4호점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지점의 운영·시설 관련 사이니지를 리뉴얼할 계획이다.
김지은 스파크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간편히 공간을 만나볼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개편하고 각 지점이 가진 특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정교한 고객 친화적 사이트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공유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가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공유오피스 기업 위워크가 최근 파산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국내 공유오피스 업계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스파크플러스는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공유오피스 사업을 넘어 더욱 폭 넓은 오피스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새로 개편한 웹사이트는 △간결함(Simple) △실용성(Practical) △재치(Witty) 등을 중심으로 문구와 구성을 바꿨다. 오피스 사용자가 원하는 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인 화면을 매거진처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웹사이트는 △지점 찾기 △오피스 △라운지 △프로모션 △문의하기 등 5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우선 지점 찾기에서는 공간 탐색에 최적화된 네비게이션 기능이 있다. 지도상에 35개 전 지점과 제휴 지점이 표시돼 선호하는 지역의 공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오피스 카테고리에서는 계약, 공간, 관리 등 스파크플러스가 수요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공간 운영 전문가, 공간 관리 전문가, 자산 관리 전문가 등 오피스 운영을 위한 내부 전문 인력도 소개하고 있다.
라운지 영역에서는 월 구독으로 가능한 라운지 멤버십 서비스를 소개한다. 오피스 입주 여부와 관계 없이 서울 및 판교에 위치한 28개 라운지를 이용 가능하며 모니터 데스크, 미팅룸, 부스 테이블 등 최적화된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상담 구조를 개편해 현재 프로모션 중인 상품이나 지점 문의가 간편해졌다. 전체적으로 기존 용어들도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변경했다.
스파크플러스는 웹사이트에 이어 추가적인 리브랜딩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음 프로젝트는 공간 경험을 고도화하는 '오피스 2.0'이다. 강남 4호점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지점의 운영·시설 관련 사이니지를 리뉴얼할 계획이다.
김지은 스파크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간편히 공간을 만나볼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개편하고 각 지점이 가진 특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정교한 고객 친화적 사이트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스파크플러스
- 사업분야건설∙부동산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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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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