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 '쏙닥쏙닥'과 분산형 연구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안드레이아가 서울대기술지주의 시드투자를 유치한 후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를 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5월 설립된 안드레이아는 정신건강 진단, 마음기록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사용자간 실시간 대화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다른 스타트업들과 차별점을 제공한다. 보유기술 및 연구개발 기술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술 신용평가 TI-3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김성훈 안드레이아 대표는 "정신 및 행동장애로 인한 생산성 손실과 관련 범죄 및 안전 문제가 증가하며 사회,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기여해 사회적 가치를 창줄하는 스타트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드레이아를 팁스에 추천한 차인환 서울대기술지주 본부장은 "현재 국내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과 정신장애 진단 후 상담 비율이 저조해 실효성이 낮다"며 "안드레이아는 다양한 데이터를 맞춤분석하고 병원 의료진들과 협력해 사용자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관리하는 시스템을 통해 현 정신건강 생태계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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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를 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5월 설립된 안드레이아는 정신건강 진단, 마음기록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사용자간 실시간 대화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다른 스타트업들과 차별점을 제공한다. 보유기술 및 연구개발 기술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술 신용평가 TI-3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김성훈 안드레이아 대표는 "정신 및 행동장애로 인한 생산성 손실과 관련 범죄 및 안전 문제가 증가하며 사회,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기여해 사회적 가치를 창줄하는 스타트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드레이아를 팁스에 추천한 차인환 서울대기술지주 본부장은 "현재 국내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과 정신장애 진단 후 상담 비율이 저조해 실효성이 낮다"며 "안드레이아는 다양한 데이터를 맞춤분석하고 병원 의료진들과 협력해 사용자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관리하는 시스템을 통해 현 정신건강 생태계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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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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