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명 규모 달하는 대학생들 자퇴…"AI로 막겠다"는 앱 출시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11.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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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불안장애 등 정신건강 관리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안드레이아가 대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업 성취를 돕는 서비스 '쏙닥쏙닥'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쏙닥쏙닥은 안드레이아 자체 개발한 청년 통합 심리검사와 생체데이터 분석 기반 마인드케어 프로그램, AI 챗봇과 기관을 연계한 온오프라인 전문상담, 익명고민상담소 등으로 구성됐다.

안드레이아는 쏙닥쏙닥을 통해 중도탈락(자퇴) 방지, 학업성취향상, 정서안정, 위험학생 관리 등으로 대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김성훈 안드레이아 대표는 "현재 약 10만명의 학생이 중도탈락을 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대학생 중도탈락률은 대학기관과 사회가 함께 풀어야할 당면과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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