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사내벤처팀을 모집한다.
7일 중기부는 오는 9월 8일까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내벤처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대·중견·중소·공기업의 우수 기술인력이 창업에 도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내벤처 운영기업(대·중견기업 등)이 내부에서 발굴·육성한 사내벤처팀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추천하면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30개 내외의 사내벤처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내벤처팀은 최대 1억원 규모로 사업화 자금을 받는다. 주관기관(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와이앤아처)으로부터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사내벤처팀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운영기업 등록절차가 선행돼야 한다. 사내벤처팀 추천을 희망하는 운영기업은 오는 25일까지 'K-Startup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에서 운영기업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등록 요건을 충족하는 운영기업에게는 사내벤처팀 추천권한이 부여된다.
이에 중기부는 올해부터 운영기업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운영기업은 사내벤처팀 지원을 위한 규정과 인력, 재원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별도 선정평가 없이 운영기업으로 상시 등록이 가능토록 했다.
운영기업의 사내벤처팀 추천서는 9월 1일까지 창업진흥원 전자우편으로 접수를 받으며 이후 별도의 신청권한을 부여받은 사내벤처팀은 9월 8일까지 해당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7일 중기부는 오는 9월 8일까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내벤처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대·중견·중소·공기업의 우수 기술인력이 창업에 도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내벤처 운영기업(대·중견기업 등)이 내부에서 발굴·육성한 사내벤처팀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추천하면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30개 내외의 사내벤처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내벤처팀은 최대 1억원 규모로 사업화 자금을 받는다. 주관기관(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와이앤아처)으로부터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사내벤처팀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운영기업 등록절차가 선행돼야 한다. 사내벤처팀 추천을 희망하는 운영기업은 오는 25일까지 'K-Startup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에서 운영기업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등록 요건을 충족하는 운영기업에게는 사내벤처팀 추천권한이 부여된다.
이에 중기부는 올해부터 운영기업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운영기업은 사내벤처팀 지원을 위한 규정과 인력, 재원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별도 선정평가 없이 운영기업으로 상시 등록이 가능토록 했다.
운영기업의 사내벤처팀 추천서는 9월 1일까지 창업진흥원 전자우편으로 접수를 받으며 이후 별도의 신청권한을 부여받은 사내벤처팀은 9월 8일까지 해당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유니콘팩토리'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정부 지원받은 외국인 창업가 절반, 정착 못하고 떠났다...이유는?
- 기사 이미지 AI 회의론? 돈 버는 곳 따로 있다...'부의 흐름' 바꿀 7가지 키워드
- 기사 이미지 벤처업계 "정산주기 단축 등 티메프發 정부 획일적 규제 중단해야"
관련기사
- "인니 진출 노하우 전수" 더인벤션랩·디캠프, '밍글 데이' 개최
- 푸드테크 '마켓보로', 누적 거래액 5조원 돌파…"내년 10조원 목표"
- '모태펀드 루키리그' 석권 뮤어우즈벤처스 "연내 AUM 1000억 목표"
- "아버지 죽게한 암 잡겠다"...스티브 잡스 아들, VC 설립한 이유
- 한국창업지도사협회, '은평 스타트업 IR 사관학교' 개최
-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