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가 오는 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원격의료산업협의회 출범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원산협이 주최하고 한국원격의료학회, 한국소비자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해외 원격의료 정책으로 본 국내 미래의료의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영국, 일본, 이스라엘 등 해외 연사 및 국내 의료계, 산업계, 소비자단체가 모여 해외 원격의료 정책과 트렌드를 살펴보고 국내 원격의료 도입 방안과 미래의료에 대해 전망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 1부에서는 △송태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이 '키워드로 본 국제 의료 트렌드와 한국의 현주소' △리사 킴 메디컬 노트 제품 총괄 매니저가 '원격의료를 활용한 여성의 건강관리' △안젤라 라비노비치 쉐바아크혁신센터 최고사업책임자(CBO)가 '국제적 디지털 전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의료혁신', △조 키친 로열버크셔NHS재단 신탁 박사가 '2023년의 원격의료 : 영국의 관점'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권용진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가치창출을 중심으로 고려한 한국 원격의료' △강건욱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미래의료 시스템 변화와 원격의료의 역할' △이세라 대한외과의사회 회장이 '비대면진료가 성공하려면'을 주제로 국내 실정에 맞는 원격의료 제도를 제시할 예정이다.
장지호 원산협 공동회장은 "원산협은 지난 2년동안 한국 원격의료 시장의 성장을 도모하고 국민들께 보다 안전한 비대면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한국이 원격의료로 대표되는 미래 의료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의료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원산협이 주최하고 한국원격의료학회, 한국소비자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해외 원격의료 정책으로 본 국내 미래의료의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영국, 일본, 이스라엘 등 해외 연사 및 국내 의료계, 산업계, 소비자단체가 모여 해외 원격의료 정책과 트렌드를 살펴보고 국내 원격의료 도입 방안과 미래의료에 대해 전망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 1부에서는 △송태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이 '키워드로 본 국제 의료 트렌드와 한국의 현주소' △리사 킴 메디컬 노트 제품 총괄 매니저가 '원격의료를 활용한 여성의 건강관리' △안젤라 라비노비치 쉐바아크혁신센터 최고사업책임자(CBO)가 '국제적 디지털 전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의료혁신', △조 키친 로열버크셔NHS재단 신탁 박사가 '2023년의 원격의료 : 영국의 관점'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권용진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가치창출을 중심으로 고려한 한국 원격의료' △강건욱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미래의료 시스템 변화와 원격의료의 역할' △이세라 대한외과의사회 회장이 '비대면진료가 성공하려면'을 주제로 국내 실정에 맞는 원격의료 제도를 제시할 예정이다.
장지호 원산협 공동회장은 "원산협은 지난 2년동안 한국 원격의료 시장의 성장을 도모하고 국민들께 보다 안전한 비대면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한국이 원격의료로 대표되는 미래 의료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의료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위고비 오남용' 지적에 비대면진료 "처방·복약 지도가 문제"
- 기사 이미지 원산협 "5년째 시범사업 비대면진료, 22대 국회서 논의해야"
- 기사 이미지 원산협 선재원 신임 회장 선임..."비대면진료 정책 기반 만들 것"
관련기사
- 온다, 튀르키예 호텔시장 진출…연내 호텔 2곳에 SaaS 공급
- 미래에셋, 獨유니콘 투자 '잭팟'…보유지분 일부매각 원금+α 회수
- '초격차 기술 특례 신설'…업계 "투자시장에 활력 기대"
- '카톡으로 와인 주문' 와인루트, 15억원 프리A 투자유치
- 뉴잇, 서정대·경인여대와 반려동물 영양학 연구개발 MOU
-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