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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말해보카'를 운영하는 이팝소프트가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 83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기간 매출액인 76억원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이팝소프트의 매출액은 2021년 48억원에서 지난해 76억원을 넘었고 올해는 상반기 기준으로만 83억원을 돌파했다. 아울러 상반기 기준 당기순이익이 발생해 흑자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해보카는 사용자 기준으로도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상반기 모바일 앱 순위 랜드스케이프'에서 말해보카는 영어 교육 앱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팝소프트는 사용자 맞춤형 기능과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AI를 통한 난이도 조절과 복습 주기 설정에 더해 영국 성우 음성 기능 추가, 문법모드 출시 등이 주요했다는 설명이다.
박종흠 이팝소프트 대표는 "말해보카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응 덕분에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맞춤 영어 학습을 통해 차별화된 학습 기능을 제공하는 앱으로서 다양한 기능 업데이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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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소프트의 매출액은 2021년 48억원에서 지난해 76억원을 넘었고 올해는 상반기 기준으로만 83억원을 돌파했다. 아울러 상반기 기준 당기순이익이 발생해 흑자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해보카는 사용자 기준으로도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상반기 모바일 앱 순위 랜드스케이프'에서 말해보카는 영어 교육 앱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팝소프트는 사용자 맞춤형 기능과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AI를 통한 난이도 조절과 복습 주기 설정에 더해 영국 성우 음성 기능 추가, 문법모드 출시 등이 주요했다는 설명이다.
박종흠 이팝소프트 대표는 "말해보카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응 덕분에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맞춤 영어 학습을 통해 차별화된 학습 기능을 제공하는 앱으로서 다양한 기능 업데이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팝소프트
- 사업분야교육, IT∙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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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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