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커머스 기업 블랭크코퍼레이션의 퓨어썸 여행용 미니 샤워기가 출시 1년도 안 돼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29일 블랭크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출시된 여행용 미니샤워기는 149g의 초경량 무게와 작은 크기로 이용자들의 운반·보관 부담을 줄였다. 특히 국가별 수질 환경에 맞춰 녹물과 불순물, 석회수 등을 제거하는 필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이 같은 편의성을 바탕으로 쿠팡의 샤워기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에 올랐다. 쿠팡 베스트 상품은 상반기 실제 구매 데이터와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카테고리 1위 업체를 선정한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아님에도 여행용 미니 샤워기의 판매량이 증가한 것은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해외 여행 수요 증가와, 성수기를 피해 이른 휴가를 떠나는 '얼리 휴가족' 덕분인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와 수질환경이 다른 동남아시아·유럽으로의 해외여행이 증가하며 오염된 수돗물에 의한 피부 트러블, 모발 손상, 구토 및 배탈 등의 질환을 염려하는 여행객들의 수요가 판매량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의 퓨어썸 브랜드 관계자는 "전 세계 샤워필터 규격이 동일하다는 것에 착안해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여행용 미니 샤워기"라며 "6년간의 브랜드 기술력에 엔데믹이라는 시기가 맞물려 수요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29일 블랭크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출시된 여행용 미니샤워기는 149g의 초경량 무게와 작은 크기로 이용자들의 운반·보관 부담을 줄였다. 특히 국가별 수질 환경에 맞춰 녹물과 불순물, 석회수 등을 제거하는 필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이 같은 편의성을 바탕으로 쿠팡의 샤워기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에 올랐다. 쿠팡 베스트 상품은 상반기 실제 구매 데이터와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카테고리 1위 업체를 선정한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아님에도 여행용 미니 샤워기의 판매량이 증가한 것은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해외 여행 수요 증가와, 성수기를 피해 이른 휴가를 떠나는 '얼리 휴가족' 덕분인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와 수질환경이 다른 동남아시아·유럽으로의 해외여행이 증가하며 오염된 수돗물에 의한 피부 트러블, 모발 손상, 구토 및 배탈 등의 질환을 염려하는 여행객들의 수요가 판매량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의 퓨어썸 브랜드 관계자는 "전 세계 샤워필터 규격이 동일하다는 것에 착안해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여행용 미니 샤워기"라며 "6년간의 브랜드 기술력에 엔데믹이라는 시기가 맞물려 수요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블랭크코퍼레이션
- 사업분야미디어∙마케팅, 유통∙물류∙커머스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블랭크코퍼레이션'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일본 대기업이 반한 한국 필터샤워기…현지 500개 매장서 판매
- 기사 이미지 유니버설 캐릭터 '미니언즈', 더현대 판교 팝업스토어 오픈
- 기사 이미지 '청소광' 브라이언, 필터샤워기 브랜드 '퓨어썸' 전속모델 발탁
관련기사
- 스타트업이 돈 버는 법?…"사용자경험(UX) 문제를 해결해라"
- 세금신고·환급 삼쩜삼, 과징금 철퇴 맞았지만…서비스 '지속 가능'
- 생산·기능직 채용 플랫폼 '고초대졸닷컴', 프리A 투자 유치
- 교육기업들이 '113년' 쓴 K-에듀테크 솔루션, 해외시장 뚫는다
- 개발도상국 교육돕는 K-에듀테크, 파키스탄 아동 학력증진 나선다
-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