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가 소상공인 및 로컬 크리에이터 전문 엑셀러레이터(AC) 뉴키즈인베스트먼트와 함께 기업형 중소상공인과 극초기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뉴키즈인베스트먼트는 선배 창업자가 출자자(LP) 및 벤처파트너로서 후배 창업가를 지원하는 '창업가 선순환 투자조합' 등을 운용하고 있다.
언더독스의 모회사 뉴블랙은 지난해 9월 소상공인과 극초기 창업자를 기업형으로 육성하기 위해 뉴키즈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설립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 AC로 등록했다.
뉴블랙의 연계 투자를 받은 창업자들은 누적 매출액 39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페이퍼팝의 경우 고용 인원이 3명에서 20명으로 증가하는 등 수익 증가 및 고용창출 면에서 성과를 만들어냈다.
뉴키즈인베스트먼트는 뉴블랙이 진행해온 소상공인 관련 직접창업과 지분 투자 노하우를 계승한다. 언더독스가 매년 보육하는 2000여명가량의 소상공인과 극초기 창업자들의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해 나간다는 목표다.
언더독스는 뉴키즈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인천광역시와 협업한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진행한다. 인천 동구, 옹진구, 강화구 등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 브랜드를 육성하고 앵커기업을 통해 로컬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조상래 언더독스 대표는 "뉴키즈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소상공인 대상 교육-육성-투자 연계 3단계 지원을 지속 진행하고 소상공인들이 지역 소멸 방지의 혁신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뉴키즈인베스트먼트는 선배 창업자가 출자자(LP) 및 벤처파트너로서 후배 창업가를 지원하는 '창업가 선순환 투자조합' 등을 운용하고 있다.
언더독스의 모회사 뉴블랙은 지난해 9월 소상공인과 극초기 창업자를 기업형으로 육성하기 위해 뉴키즈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설립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 AC로 등록했다.
뉴블랙의 연계 투자를 받은 창업자들은 누적 매출액 39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페이퍼팝의 경우 고용 인원이 3명에서 20명으로 증가하는 등 수익 증가 및 고용창출 면에서 성과를 만들어냈다.
뉴키즈인베스트먼트는 뉴블랙이 진행해온 소상공인 관련 직접창업과 지분 투자 노하우를 계승한다. 언더독스가 매년 보육하는 2000여명가량의 소상공인과 극초기 창업자들의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해 나간다는 목표다.
언더독스는 뉴키즈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인천광역시와 협업한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진행한다. 인천 동구, 옹진구, 강화구 등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 브랜드를 육성하고 앵커기업을 통해 로컬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조상래 언더독스 대표는 "뉴키즈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소상공인 대상 교육-육성-투자 연계 3단계 지원을 지속 진행하고 소상공인들이 지역 소멸 방지의 혁신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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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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