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옥소폴리틱스가 기업·기관·단체들이 손쉽게 유형 테스트와 퀴즈를 만들 수 있는 2종의 콘텐츠를 신규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옥소폴리틱스는 현재 2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다수의 언론사에 커뮤니티 기반 여론조사 데이터를 다각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유형 테스트는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선정해 총 10여개의 문항을 만들어 성향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다. 퀴즈 만들기는 시사 상식처럼 정답을 알고 있는 문제들을 퀴즈 형태로 제공한다.
유형 테스트가 특정 대상이나 제품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고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한다면, 퀴즈 만들기는 문제를 풀면서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기에 적합한 형태다.
옥소폴리틱스는 시작페이지 만들기부터 앱과 웹을 통한 동시 배포까지 안내에 따르기만 하면 콘텐츠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구성했다. 공감대를 이끌어 내거나 호감을 갖게 할 콘텐츠를 무료로 만들 수 있다.
옥소폴리틱스 관계자는 "기존에는 O·X 답변을 중심으로 정치적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대부분이었다면 이번 신규 콘텐츠는 원하는 주제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좀 더 개방감을 갖고 참여자들을 늘릴 수 있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2020년 설립된 옥소폴리틱스는 현재 2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다수의 언론사에 커뮤니티 기반 여론조사 데이터를 다각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유형 테스트는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선정해 총 10여개의 문항을 만들어 성향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다. 퀴즈 만들기는 시사 상식처럼 정답을 알고 있는 문제들을 퀴즈 형태로 제공한다.
유형 테스트가 특정 대상이나 제품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고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한다면, 퀴즈 만들기는 문제를 풀면서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기에 적합한 형태다.
옥소폴리틱스는 시작페이지 만들기부터 앱과 웹을 통한 동시 배포까지 안내에 따르기만 하면 콘텐츠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구성했다. 공감대를 이끌어 내거나 호감을 갖게 할 콘텐츠를 무료로 만들 수 있다.
옥소폴리틱스 관계자는 "기존에는 O·X 답변을 중심으로 정치적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대부분이었다면 이번 신규 콘텐츠는 원하는 주제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좀 더 개방감을 갖고 참여자들을 늘릴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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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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