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구독형 사내 주거복지 서비스 '보홈'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리버블이 영국에서 열린 '런던 프롭테크 쇼 2023'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리버블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파카소(Pacaso), 노비(Novyy), 하이브리드 히어로(Hybrid Hero) 등 전 세계 350개 이상의 주요 프롭테크 기업과 2000명이 넘는 전문가, 투자자 및 정부 관계자가 참여했다.
행사 기조연설의 주요 주제로는 △새로운 상업 공간 수요 충족을 위한 프롭테크의 역할 △프롭테크 산업에서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의 역할 △최신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화와 지속 가능성 등이 다뤄졌다.
리버블은 신규 사업인 스마트 오피스·빌딩 관리 솔루션 '오피스너'를 소개했다. 오피스너는 건물 입·출입, 민원 공지, 주차·공용시설 예약과 같은 건물 내 편의 기능을 비롯해 자율좌석제, 회의실 예약 등으로 입주민 경험을 높이는 서비스다.
일반 사무실 건물, 사옥, 코워킹 스페이스,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빌딩에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다. 리버블 관계자는 "직접 구축하는 것에 비해 50% 이상 적은 비용으로 서비스 도입이 가능하다"고 했다.
리버블은 이번 행사의 스타트업 피칭 세션에서 오피스너를 통해 입주민 경험을 향상시키는 한편 유동인구 데이터를 빌딩 관리에 접목해 에너지 관리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방안도 제시했다.
서수민 리버블 대표는 "글로벌 프롭테크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산업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했다"며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넘어 기업과 개인 모두 ESG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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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블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파카소(Pacaso), 노비(Novyy), 하이브리드 히어로(Hybrid Hero) 등 전 세계 350개 이상의 주요 프롭테크 기업과 2000명이 넘는 전문가, 투자자 및 정부 관계자가 참여했다.
행사 기조연설의 주요 주제로는 △새로운 상업 공간 수요 충족을 위한 프롭테크의 역할 △프롭테크 산업에서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의 역할 △최신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화와 지속 가능성 등이 다뤄졌다.
리버블은 신규 사업인 스마트 오피스·빌딩 관리 솔루션 '오피스너'를 소개했다. 오피스너는 건물 입·출입, 민원 공지, 주차·공용시설 예약과 같은 건물 내 편의 기능을 비롯해 자율좌석제, 회의실 예약 등으로 입주민 경험을 높이는 서비스다.
일반 사무실 건물, 사옥, 코워킹 스페이스,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빌딩에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다. 리버블 관계자는 "직접 구축하는 것에 비해 50% 이상 적은 비용으로 서비스 도입이 가능하다"고 했다.
리버블은 이번 행사의 스타트업 피칭 세션에서 오피스너를 통해 입주민 경험을 향상시키는 한편 유동인구 데이터를 빌딩 관리에 접목해 에너지 관리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방안도 제시했다.
서수민 리버블 대표는 "글로벌 프롭테크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산업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했다"며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넘어 기업과 개인 모두 ESG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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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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