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테크기업 케이스노트(CaseNote)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의 바른동행 2기에 선정됨과 동시에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스노트는 데이터와 기술로 법률 서비스의 선진화와 대중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변호사들이 함께 설립한 리걸테크 스타트업이다. 국내 판례검색 서비스 중 가장 많은 26만 명의 월 사용자수(MAU)를 기록하고 있는 '케이스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 수는 3만6000명, 하루 판례 검색 수는 4만2000회(평일 오후 1초당 검색 횟수 1회 이상)가 넘는다.
최대 규모의 엄선된 판결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케이스노트는 기관·기업 소송정보, 사건관리기능 등 업무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변호사를 포함한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케이스노트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판결문 데이터베이스를 확충하고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김민균 케이스노트 대표는 "향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로펌과 기업 법무팀에 필수적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리걸테크 영역을 개척해 법률시장의 성장에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학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심사역은 "케이스노트는 급격히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판례검색 서비스에 적용해 더 높은 검색 품질과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법률 서비스의 대중화와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케이스노트는 데이터와 기술로 법률 서비스의 선진화와 대중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변호사들이 함께 설립한 리걸테크 스타트업이다. 국내 판례검색 서비스 중 가장 많은 26만 명의 월 사용자수(MAU)를 기록하고 있는 '케이스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 수는 3만6000명, 하루 판례 검색 수는 4만2000회(평일 오후 1초당 검색 횟수 1회 이상)가 넘는다.
최대 규모의 엄선된 판결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케이스노트는 기관·기업 소송정보, 사건관리기능 등 업무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변호사를 포함한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케이스노트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판결문 데이터베이스를 확충하고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김민균 케이스노트 대표는 "향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로펌과 기업 법무팀에 필수적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리걸테크 영역을 개척해 법률시장의 성장에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학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심사역은 "케이스노트는 급격히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판례검색 서비스에 적용해 더 높은 검색 품질과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법률 서비스의 대중화와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케이스노트
- 사업분야IT∙정보통신, 경영∙인사관리
- 활용기술인공지능, 빅데이터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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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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