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272,000원 ▼4,500 -1.63%)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론티어 랩스' 3기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론티어랩스는 CJ제일제당이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스타트업을 선발해 투자, 육성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3기의 모집분야는 △테이스트 & 웰니스(한국의 맛을 기반으로 글로벌화와 건강함을 지향하는 기업) △푸드테크(식품산업과 라이프스타일의 혁신을 주도할 기업) △지속가능성(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이끌 수 있는 기업) 3개 분야이다.
3기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대 3억원의 초기투자 유치 △스파크랩에서 4개월간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팅 및 데모데이 참가 △데모데이 이후 패스트트랙(Fast Track) 후속투자 기회 제공 △CJ제일제당 국내외 사업 협력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농식품 벤처육성지원사업 연계 △서울산업진흥원의 사업 지원비 및 사무공간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김호민 스파크랩 대표는 "3기에서는 투자금 확대는 물론,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으로 푸드테크, 대체식품 등 전 세계적으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식품 분야 스타트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반 성장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상생협업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창출해 건강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식품 산업의 미래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프론티어랩스는 CJ제일제당이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스타트업을 선발해 투자, 육성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3기의 모집분야는 △테이스트 & 웰니스(한국의 맛을 기반으로 글로벌화와 건강함을 지향하는 기업) △푸드테크(식품산업과 라이프스타일의 혁신을 주도할 기업) △지속가능성(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이끌 수 있는 기업) 3개 분야이다.
3기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대 3억원의 초기투자 유치 △스파크랩에서 4개월간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팅 및 데모데이 참가 △데모데이 이후 패스트트랙(Fast Track) 후속투자 기회 제공 △CJ제일제당 국내외 사업 협력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농식품 벤처육성지원사업 연계 △서울산업진흥원의 사업 지원비 및 사무공간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김호민 스파크랩 대표는 "3기에서는 투자금 확대는 물론,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으로 푸드테크, 대체식품 등 전 세계적으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식품 분야 스타트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반 성장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상생협업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창출해 건강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식품 산업의 미래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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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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