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의 지역 기반 간편결제 및 송금 서비스 '당근페이'가 출시 1년간 500만명에 가까운 이용자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 당근페이는 월간 이용자수(MAU) 1800만명 기준 4명 중 1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근페이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20대(22.5%) △30대(33.6%) △40대(24.2%) △50대 이상(15.3%) 등 연령대별로 고른 분포를 보인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보다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프라 확충에 집중할 것"이라며 "중고 거래를 넘어 이용자의 동네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다양한 영역에서 간편결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당근마켓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전반에 걸쳐 결제 범위를 넓혀가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금융권과 제휴를 맺고 고물가 시대 속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도 점진적으로 선보인다.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7일까지 △당근페이 신규 가입 후 계좌를 연결한 1000명에게 당근머니 5000원 지급 △이벤트 기간 내 송금을 완료한 500명에게 당근 큰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3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안중현 당근페이 부사장은 "당근페이는 지난 1년 동안 이용자의 편의 증대와 로컬 경제 활성화를 돕는 핀테크 서비스로 입지를 굳혀왔다. 올해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계획이며 온라인 금융을 편리하게 만드는 혁신 서비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21일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 당근페이는 월간 이용자수(MAU) 1800만명 기준 4명 중 1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근페이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20대(22.5%) △30대(33.6%) △40대(24.2%) △50대 이상(15.3%) 등 연령대별로 고른 분포를 보인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보다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프라 확충에 집중할 것"이라며 "중고 거래를 넘어 이용자의 동네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다양한 영역에서 간편결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당근마켓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전반에 걸쳐 결제 범위를 넓혀가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금융권과 제휴를 맺고 고물가 시대 속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도 점진적으로 선보인다.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7일까지 △당근페이 신규 가입 후 계좌를 연결한 1000명에게 당근머니 5000원 지급 △이벤트 기간 내 송금을 완료한 500명에게 당근 큰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3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안중현 당근페이 부사장은 "당근페이는 지난 1년 동안 이용자의 편의 증대와 로컬 경제 활성화를 돕는 핀테크 서비스로 입지를 굳혀왔다. 올해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계획이며 온라인 금융을 편리하게 만드는 혁신 서비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당근마켓
- 사업분야유통∙물류∙커머스, IT∙정보통신
- 활용기술빅데이터, 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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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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