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이 창업 후 처음으로 인수한 스타트업 페스타를 청산한다. 28일 당근은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 1월 17일 자회사 페스타의 청산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청산완료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페스타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온·오프라인에서 행사나 이벤트를 주최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기업 간 거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2022년 4월 당근에 ...
남미래기자 2025.03.28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28일 당근마켓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이 189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76억원으로 전년 대비 3.8배 증가하며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억원과 84억원이다. 연결 기준으로도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를 달성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당근의 실적 성장은 광고 사업이 주도했다...
남미래기자 2025.03.28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간편결제 서비스인 당근페이 안심결제 거래에서 사기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이를 보상해 주는 안심보상 제도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매자가 먼저 구매확정을 했으나 물품을 받지 못한 경우, 판매자가 정품이라고 했으나 가품으로 확인된 경우 등 안심결제 후 사기 피해 발생 시 구매확정일 기준 15일 내로 접수하면 피해 증빙 절차를 거쳐 안심결제 최대 결제 금액인 195만원까지 전액 보상한...
최태범기자 2025.03.18 2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자체 숏폼 서비스인 '당근 스토리'에서 활동할 인플루언서를 상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 11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시작해 지난해 12월 전국으로 확장한 당근 스토리는 국내 첫 지역 기반 숏폼 서비스다. 지난해 4월부터 양질의 동네 콘텐츠를 제공할 인플루언서를 모집했으며, 전국 확장과 맞물려 모집 규모를 대폭 확대하게 됐다. 당근 스토리 인플루언서 지원...
최태범기자 2025.02.27 20: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이용자가 서비스 사용 도중 생기는 문의사항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고객센터 AI(인공지능) 검색 및 요약 기능'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당근은 중고거래는 물론 동네생활 및 모임, 구인구직 등 당근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 이용 시 생기는 궁금한 점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일부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
남미래기자 2025.02.21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자사의 글로벌 서비스 '캐롯'이 캐나다에서 누적 가입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캐롯 캐나다는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튼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지 공략 2년 만인 지난래 5월 말 100만 가입자를 달성한 바 있다. 이후 불어권인 퀘벡을 제외한 캐나다 전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고 100만 가입자 돌파 후 약 8개월 만에 2...
남미래기자 2025.02.17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이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자사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에 단기 구인구직 수요가 평소대비 급증했다고 밝혔다. 당근마켓은 디저트나 주류업종에서도 판매 관련 구인문의가 늘어났다고 부연했다. 당근마켓은 14일, 지난주(2월3일~2월9일) 아르바이트 공고와 지원자 수가 모두 전주(1월27일~2월2일)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증가한 구인 문의는 대부분 밸런타인 데이와 관련한 2~3일 가량의 단기알바...
고석용기자 2025.02.14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스마트폰 중고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시세 조회' 기능을 베타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AI(인공지능)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당근에서 거래되는 중고폰 시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아이폰과 갤럭시 제품군에 한해 적용됐다. 당근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빠르게 처분해 새 스마트폰으로 갈아타고 싶거나 상태는 좋지만 연식이 오래된 스마트폰의 가격대가 ...
최태범기자 2025.01.24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비수도권 지역에서 당근알바 사용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제주도로 나타났다. 당근마켓은 감귤 수확, 수학여행 인솔 등 제주만의 일거리가 많고 한 달 살기 등 체류형 여행자들의 단기 일자리 수요가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당근마켓은 지난해 1년간 당근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의 지역별 공고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수도권 포함한 순위로 보면 1위는 경기도 화성시, 2위는 서울...
고석용기자 2025.01.21 2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폭등하면서 당근 등 중고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개인 간 달러화 중고거래도 늘고 있다. 해외여행을 앞두고 환율이 치솟자 약 1.75%인 환전수수료라도 아끼기 위해서다. 그러나 달러 중고거래는 규모에 따라 외국환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27일 당근,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달러화 거래 게시글이 꾸준히 늘고 있다. 환율 급등에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를 판매하려는 사용자들이 늘어...
고석용기자 2024.12.27 14:00:00